원플러스에서 무선 이어폰 Buds Z 스티븐 해링턴 에디션을 발표했습니다. 스티븐 해링턴은 대세 아티스트로 많은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티븐 해링턴 콜라보
스티븐 해링턴은 이케아와 콜라보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고
이니스프리와 화장품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이키 신발로도 나왔었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그와 함께 했는데요. 이번엔 원플러스의 보급형 무선이어폰 Buds Z에도 그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원플러스 Buds Z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부터 이어폰까지 스티븐 헤링턴이 색상과 패턴을 디자인해 발표했습니다. 왼쪽 유닛은 민트색으로 되어 있고 오른쪽 유닛은 보라색을 처리해 개성있는 투톤 컬러를 보여줬고 케이스도 덮개는 민트, 하단은 보라색으로 처리해 투톤 컬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톡톡튀는 개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평범했던 무선 이어폰 디자인에 새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불호는 많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장난감 스러운 디자인이기도 하니까요.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기본 버전 가격이 $50 (한화 약 55,000원)인데 원플러스 Buds Z 스티븐 해링턴 에디션 가격은 $60 (한화 약 66,000원) 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에 드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