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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윙 가로본능 너가 나온다는게 사실이야?

조회수 2020. 8. 26.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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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윙 가로본능 너가 나온다는게 사실이야?

가로본능폰으로 한때 피처폰 시장에 큰 반항을 일으켰던 삼성전자이기도 하죠.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이효리씨와 이서진씨의 광고를 잊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뭐 아직까지도 회자될 정도의 CF이기도 했으니, 굉장한 제품이었다는 것에는 이견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LG전자에서도 이와 비슷한 디자인의 가로본능폰을 출시하면서 이슈를 모으기도 했죠. 당시에는 북미시장에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던 LG전자였던 만큼 많은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아이언맨에서 토니스타크가 사용하면서 더욱 이슈가 되었던 VX9400 모델이기도 했죠. 

LG윙 설마 했던 모델이 진짜로 등장했다

그리고 세로, 가로의 구분이 의미 없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로본능폰이라는 컨셉의 LG윙이 새롭게 출시할 것이라는 이슈가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것입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이 이미 차세대 모델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화면 하나를 더 넣어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가로본능 스마트폰이 주는 장점이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대중적인 시장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LG전자의 종특이 발휘된 모델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 

실제로 LG 윙 예상 모델로 등장했던 사진들은 이번 실제 제품 유출과 함께 어느정도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인데요. 

분명 대중적인 디자인의 제품은 아닐 수도 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정해진 화면에서 또 하나의 정보 확인이나 추가 화면 형태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에 어떤분들에게는 대체할 수 없는 최고의 제품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LG윙 제품의 스펙을 살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765G AP를 탑재하고 있으며, 8GB RAM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스프리미엄 모델인 벨벳보다도 뛰어난 성능은 물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가성비 모델 Q92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더 많은 화면 처리를 위해 RAM이 2GB나 더 큰 것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음악을 듣고, 또 전화를 받거나 혹은 영상을 보면서 채팅창을 띄워놓고 볼 수도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미 듀얼스크린에서 이와 비슷한 활용성을 고민한 적이 많기에 누구보다도 듀얼 스크린에 대한 활용방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에 활용성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어도 될 것입니다.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 편리하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따른 가격 상승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LG윙의 성공, 실패 여부는 사실 가성비 부분에서 많이 갈리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폼펙터로써 세컨드 디스플레이의 편리함이 분명 욕심이 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많이 들어간 부품만큼이나 비용 상승되어 버린다면 비싼 장난감에 그쳐버릴 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럼 LG윙 가로본능폰 대중적보다는 가능성을 택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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