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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새로운 포코폰 30만원대 120hz 지원

조회수 2020. 8. 25.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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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포코폰

최근 식상해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나마 많이 언급되고 있는 기술 중 한가지가 바로 디스플레이 주사율입니다. 기본 60hz 주사율을 가졌던 스마트폰이 터치의 부드러움과 사용성에서 한단계 발전한 "120hz 주사율"을 탑재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탑재 되기도 했죠.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갤럭시노트20 기본 모델에는 120hz 주사율이 빠지면서 전작 갤럭시S20 시리즈가 모두 포함된것에 비해 아쉬움이 있는것도 사실이죠.

샤오미 또한 대표적인 가성비 모델 포코폰을 이번달 말쯤 출시할 예정인데요 샤오미의 저가 시리즈임에도 120hz 주사율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합니다. 샤오미 포코폰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 30-40만원대에 풀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 외에도 다수의 중국 브랜드들도 120hz 지원 모델을 개발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초에 소개했던 "포코폰 X2" 또한 120hz 주사율을 탑재 했는데요 그럼에도 280불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꽤 많은 관심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얼마 전 공개 된 트윗에서 포코 대변인은 최근 나는 "hz와 사랑에 빠졌다라며 역시 POCO 또한 hz를 사랑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포코폰의 정식 이름은 아직 확정 되지 않았지만 최근 원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냅드래곤 765G 5G 칩셋과 33W 고속충전이 가능하고 64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포함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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