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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올레드TV 유럽 성능평가 일본 제치고 1위

조회수 2019. 8. 21. 15: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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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문가 집단 일본 아닌 LG올레드TV의 손을 들다

최근 프리미엄TV 선택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는 것이 OLED 패널을 사용한 TV인가 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특히 유럽에서의 올레드TV의 활약은 눈부신 상황이기도 한데요. 전세계 올레드 TV의 절반 가량이 유럽시장에 판매할 정도로 프리미엄TV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며, 올레드TV와 프리미엄 LCD TV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서 유럽의 40여명의 리뷰 전문가들이 프리미엄TV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여 재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유럽 전문가 집단
일본 아닌 LG올레드TV의 손을 들다

LG전자의 2019년형 올레드 TV(모델명: 65C9)가 최근 영국에서 열린 TV 비교 평가(HDTVtest Shootout)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최고 TV(Best TV of 2019)’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약 40명의 리뷰 전문가들이 LG, 삼성, 소니, 파나소닉 등 4개 업체의 대표제품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LG 올레드 TV가 블랙 구현, 색 표현력, 게임 성능 등에서 호평받아 최고상을 비롯, ‘최고 HDR TV’와 ‘최고 게이밍 TV’에 뽑혔다는 것인데요. 브랜드를 모른 채로 진행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이 인정한 가장 뛰어난 TV라는 것이기도 하기에 의미 있는 결과가 아니었나 합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어 완벽한 블랙을 표현,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질과 음질도 알아서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한데요. 

특히 같은 올레드 진영에 있는 소니(AG9)나 파나소닉(GZ2000)같은 경쟁 모델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인데요. 같은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지 프로세싱 능력에 따라서 TV의 화질과 색감은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며, 전통적인 화질, 색감 강자이기도 한 소니와 파나소닉을 넘어선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영국의 유력 소비자잡지 ‘위치(Which?)’의 TV 성능평가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프랑스 ‘크슈아지르(Quechoisir)’와 네덜란드 ‘콘슈멘텐본트(Consumentenbond)’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지금까지 테스트한 TV 중 최고”라며 “단점이 거의 없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또 독일 최고 권위의 품질 테스트 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가 발행하는 소비자잡지 ‘테스트(Test)’는 화질과 사운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제품을 전체 TV 1위로 꼽았으며, 스웨덴 소비자잡지 ‘라드앤론(Rad&Ron)’은 화질, 음질뿐만 아니라 편리한 스마트 기능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LG 올레드 TV를 TV 평가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압도적인 화질로 프리미엄TV 시장에 대세로 자리잡은 올레드TV, 그 중 LG올레드TV가 세계시장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올레드TV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반가운 점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럼 LG올레드TV 유럽 성능평가 일본 제치고 1위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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