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도 차근차근 폴더블폰 준비중!더블 폴딩

조회수 2019. 8. 20. 1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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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아직 제대로 된 폴더블폰이 눈앞에 출시된 모델은 없지만 각 제조사들은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폴더블폰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은 물론 어떤 방법으로든 접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폴더블폰 시장은 크게 안쪽과 바깥쪽으로 접히는 두가지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샤오미도 종종 특허를 내면서 양쪽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화웨이와 좀 다른 점은 양쪽 바깥으로 접는 형태라는 것인데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 될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 중앙에 세로 배렬로 배치가 되었고 양쪽으로 접는 방식임을 알 수 있죠. 예전 샤오미가 공개했던 프로토타입과 거의 유사한 형태입니다. 물론 아직 정식 출시 소식은 없지만 MWC 2020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펼쳤을 땐 태블릿 평태로 접었을 땐 스마트폰 형태를 유지하는데 아무래도 인폴딩 방식이 라운딩 되는 각도 등 구현이 더 힘들기 때문에 아웃폴딩으로 제작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웨이는 최근 메이트 11의 출시를 11월로 연기 했고 삼성전자는 9월 IFA를 통해 실 제품이 공개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전히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는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결국 독자적인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삼성은 물론 화웨이, 샤오미 등 모두 품질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10 발표회 당시 갤럭시폴드의 경우 9월 예정대로 출시된다고 못 박은 상황이기 때문에 가장 폴더블폰 다운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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