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8월 7일 공개! 온라인 갑론을박 디자인

조회수 2019. 7. 2. 12: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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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의 공식 발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의 공식 발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대화면 디스플레와 S펜을 활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 그리고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많은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출시전부터 갤럭시노트10 또는 갤럭시노트10+로 보이는 제품의 디자인이 유출되면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노트10 티저 영상과 함께 어떤 이슈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빈 공간에 점하나만 그리면 갤럭시노트10?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S펜으로 보이는 작은 펜이 동그라미를 하나 그리고 그 동그라미가 카메라로 변하면서 8월 7일 갤럭시노트10이 공개할 것이라는 암시를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슈의 중심이 선것이 바로 저 동그라미이기도 했습니다. 전면 셀프카메라는 것을 모두가 예상할 수 있었지만 양 사이드로 밀려나면서 최대한 시야에 거슬리지 않았던 갤럭시S10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달리 정가운데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티저영상을 통해 기존에 유출되었던 갤럭시노트10의 사진이 실기기였음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아직 한달정도 남은 언팩 행사이지만 벌써부터 실기기가 노출되고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은 삼성전자로써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닐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10+라는 로고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유출사진, 그러나 이사진만으로는 갤럭시노트10의 디자인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기도 하죠. 

밝은 화면이 켜진 사진을 보면 확연하게 슬림해진 베젤, 그리고 엣지 디스플레이와 정가운데 카메라 구멍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상하단 베젤을 최소화하여 어쩔 수 없은 가운데 카메라 구멍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지만, 좀 쌩뚱맞은 위치에 카메라가 차지하고 있기에 화면을 볼 때 상당히 거슬리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온라인상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베젤을 칭찬하는 분들도 많이 눈에 띄었네요.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 세로형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품 사진이 급박하게 몰래 찍은 사진으로 보이기에 형체를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흐릿하게 찍혀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갤럭시노트10의 테스트 모델인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 

8월 7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 예정인 갤럭시노트10, S펜으로 그린 동그란 카메라의 의미가 단순히 슬림한 베젤에 카메라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는 갤럭시노트10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S펜을 통한 어떤 활용성을 제시해주게 될지, 한달 남짓한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가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그럼 갤럭시노트10 8월 7일 공개! 온라인 갑론을박 디자인 포스트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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