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팀 협업용 디지털 화이트보드 '서피스 허브 2S'를 발표했습니다. 대형 스크린을 가진 PC라 보면 되는데요. 윈도우10이 탑재되어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 지능형 클라우드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디바이스입니다.
MS 서피스 허브 2S는 고정된 공간에서 사용하는게 아닌 이동하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바퀴가 달려 있고 가운데에는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게 MS 서피스 허브 2S의 독특한 장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작보다 무게는 40% 가벼워졌고 디스플레이는 60% 얇아져 세련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벽걸이로도 사용히 가능합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최적의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MS 서피스 허브 2S는 터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화이트보드처럼 직접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3840 x 2560으로 선명한 화면을 보면서 사용할 수 있고 CPU는 인텔 8세대 i5, 8GB RAM, 128GB SSD로 쾌적한 업무를 볼 수 있는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상의 펜터치로 화이트보드처럼 직접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이를 공동 작업으로 진행해 각각의 환경에서 작업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공동작업이 가능한 캔버스를 통해 하게 됩니다.
각자의 디바이스로 작업을 하면서 공유를 하기 때문에 최적의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룹 화상 대화도 지원해 같은 공간이 아니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회의를 하기 위해 한공간에 모일 필요가 없어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형 스크린에 적합한 4K 카메라를 탑재했고 스피커 성능도 좋고 원거리 마이크 배열까지 해 리얼한 화상 대화를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MS 서피스 허브 2S는 50인치이고 2020년에는 85인치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서피스 허브 2S를 들이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