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대한 재정의" 롤러블 TV 이런 컨셉 설레네

조회수 2019. 4. 2. 11:44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디자인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공간에 대한 재정의라는 컨셉으로 전시를 할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CES2019를 통해 TV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보여준 LG 전자의 말리는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디자인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워크 2019"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롤러블 올레드 TV를 중심으로 LG 시그니처 전시관을 운영하면 디자인 본고장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LG 시그니처 전시관은 롤러블 올레드 TV가 지향하고 있는 "공간에 대한 재정의(Redefining Space)를 주제로 롤러블 올레드 TV를 시각, 청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말리는 TV에 대한 놀라운 혁신은 인정하지만 어떤 활용성과 편의성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올지 아직 감이 오지 않는 분들이라면 롤러블 올레드TV의 이런 컨셉, 앞으로 우리 삶을 바꿔놓을 중요한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전시관 조성을 위해 세계적인 건축 설계업체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와 협업하였습니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롤러블 올레드 TV를 활용해 다채로운 공간을 선보일 예정으로 롤러블 올레드TV의 진정한 디자인 가치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포스트 앤 파트너스는 애플의 신사옥을 비롯, 런던 밀레니엄 브리지, 뉴욕 허스트 타워 등을 설계한 10대 건축회사이기도 합니다. 

롤러블 올레드 TV, 패널이 말려서 들어간다는 것만으로도 TV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버린 LG 전자이기도 했습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올레드의 강점을 가장 잘 살린 TV로 평가받고 있기도 한데요. 이번 전시회의 컨셉이기도 공간의 대한 재정의 그리고 창과 빛이 만나 올레드 TV가 만들어놓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완성 같은 모습을 엿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노출되는 화면을 조절하여 상황에 따른 최적화된 공간을 선보이는 것을 유명하기도 하죠. 65인치 전체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일부 화면만 노출되는 라인뷰, 그리고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뷰 등 기존 TV에서 경험할 수 없는 3가지 뷰타입을 제공하면서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LG 롤러블 올레드 TV는 CES 혁신상 수상을 비롯,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IF 디자인 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휩쓸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CES2019 공개 당시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CES2019 주인공으로 인정받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들의 사용하는 TV의 근미래의 모습,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의 TV 화질과 공간 활용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데요. 기술의 진화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더한 모습 이번 밀라노에서 펼쳐질 올레드 TV R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그럼 "공간에 대한 재정의" 롤러블 TV 이런 컨셉 설레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