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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G8 올해 유행은 교환 프로그램?

조회수 2019. 3. 1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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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인가?

갤럭시S10으로 뜨겁게 달궈진 스마트폰 시장! LG전자 또한 G8 예판을 시작합니다. 5G 출시와 엮이면서 제조사들 또한 5G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차별화를 가진 폰 5G들이 출시 되기 때문에 각 통신사들은 기존과는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 그 시작은 "교환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10이 먼저 5G 모델과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는데요 LTE 모델과 5G 모델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갤럭시S10 5G 모델이 출시 된 후 10일 내에 구입 시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직 5G 모델을 논하긴 이르지만 분면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라는 점과 노트9 정도의 그립감으로 6.7인치라는 대화면의 매력을 누려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크게 손해볼만한 부분은 아닌데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갤럭시S10을 구입하신 분들의 다수가 5G 모델로 기변도 고려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갤럭시S10 5G 모델은 6.7인치의 대화면에 빠른 속도의 5G를 이용할 수 있어 기존과 다른 차별화 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부분은 5G로 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5G 서비스 초반에 괜찮은 콘텐츠가 나오지 않는다면 반대로 5G에 대한 기대감이 사글어 들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LG전자가 출시하는 G8 또한 V50으로 기기를 변경하면서 출고가를 최대 100% 까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특히 G8은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대에서 공개 되었다라는 점에서 부담이 덜하고 V50 또한 갤럭시S10 5G 모델에 비해서는 저렴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 점도 조금의 장점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V50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포인트를 두면서 5G에 별도의 케이스를 활용해 지금 시점에서 미리 폴더블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폴더블폰은 아니지만 원할 때 듀얼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를 지원사격해줄 콘텐츠만 확실하게 존재한다면 생각외로 좋은 반응을 이끌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 지금 시점에서 V50이 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분명한 킬링 콘텐츠가 공개 되어야 할 타이밍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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