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8 현장에서 LG전자가 공개한 올레드 협곡과 8K TV 입니다. OLED 선두주자 다운 클래스입니다.
LG전자는 가장 앞서나가는 OLED 기술력으로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TV시장도 빠르게 OLED TV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LG전자는 이런 OLED 기술 우위를 보여주기 위한 전시로 IFA2018에서 올레드 협곡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OLED 8K TV로 더욱 앞서가는 기술을 보여줬는데요. 그 모습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LG전자는 CE2018에 이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 올레드 협곡을 선보였습니다. 55인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58대로 만든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협곡' 인데요. 진짜 협곡을 가져다 놓은듯한 화려한 길로 LG전자 부스를 찾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LG 올레드 협곡은 OLED이기에 가능한 조형물입니다. 화면을 휠 수 있어야 하고 배젤이 거의 없는 디스플레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퍼펙트 블랙으로 표현되는 블랙은 무한대의 명암비를 가진 OLED 만이 표현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백라이트가 있는 디스플레이의 경우 블랙 화면에서 빛샘 현상이 생기는데요. LG 올레드 협곡에서는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이기 때문에 완벽한 색감 표현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체인지 될때 표현되는 블랙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진짜 협곡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LG 올레드 협곡, LG전자는 다른 설명 없이도 LG OLED TV가 왜 좋은지 확실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8K 시대를 준비하며 세계 최초 88인치 8K OLED TV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OLED의 선명한 색감, 8K 해상도의 세밀함, 88인치라는 대화면, 초슬림 디자인까지 LG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의 조합을 보여줬습니다.
왜 LG가 OLED TV 분야에서 1위인지 한 대의 8K TV이지만 그 상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LG가 OLED TV를 이야기하는 방법!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아도 LG는 OLED TV의 선두주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