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픽

LG G7 출시와 함께 많은 리뷰와 사용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제품을 보기 전까지 사진과 글 내용만으로는 그 제품의 진가를 알아보기 힘든 것도 사실인데요. 실제로 LG G7에서 강점으로 내세우는 붐박스 기능의 경우에도 얼마큼 음색이 풍부해지는지 말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운드 강점을 제대로 어필하기 힘든 것도 사실인데요. LG전자에서 음색을 컬러로 잡는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G7 붐박스를 어필하는 영상이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슈의 영상을 통해 어떤 차이점을 소개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붐박스 기능은 현장에 있으면 음이 상당히 풍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사진과 영상만으로는 풍부해진 사운드를 경험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영상에서도 단순히 데시벨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저음과 밸런스 좋게 풍부해진 사운드의 차이점을 마이크로 잡아내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런 차이점을 잡아내기 위해 소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음향 카메라까지 동원되며 LG G7 붐박스 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영상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는 일반적인 카메라와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음향 카메라로 G7 붐박스 기능에 대해서 보여주겠다는 재미있는 시도이기도 한 것입니다.

실제로 음향 카메라는 소리의 크기와 음역대를 컬러로 시각화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붐박스 위에 G7을 올려놨을 때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스마트폰과 LG G7을 종이박스나 음료 캔 등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품에 올려놓고 비교하는 영상은 붐박스 기능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붐박스 기능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실험 영상은 1000니트로 밝아진 LG G7이 태양빛 수준의 밝기에서 정말 잘 보일까를 테스트 한 영상인데요. 실제로 부스트 기능(1000니트)을 활성화하면 한낮에도 선명한 수준으로 보여주는 LG G7이기도 하지만 카메라로 그 차이를 담기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밝기에서 실제로 1000니트의 밝기에 대해서 비교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디스플레이 밝기 강점을 어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단순히 사진과 말만으로 밝다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이렇게 정확한 자료와 정돈된 세트장에서 보기 쉽게 비교해 놓은 것만으로도 G7 디스플레이에 대한 강점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 영상은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할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기능에 대한 영상인데요. 일상적인 실내 환경에서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장점에 대해서 비교를 통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만든 영상으로 G7 카메라 기능 중 말로만으로는 잘 알기 힘들었던 기능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실내 촬영을 많이 하는 레스토랑이나 캠핑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실제 G7으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선명하고 밝게 촬영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영상으로 보기 쉽게 정리해 놓기도 했네요. 자세한 영상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 마디 말보다도 잘 만든 영상 하나가 주는 파급력! 이번 LG G7 광고 영상에는 화려함이나 이슈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LG G7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열 마디 말보다 한편의 영상! G7 영상 이슈 포스트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