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에게 우산이 필수품인 이유

조회수 2019. 8. 17.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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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이 문제에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데 1차 세계대전 직후 세계 각국은 화학무기의 위험성을 깨닫고 사용 금지를 논의하기 시작해. 최루탄도 그중 하나였지. 미국의 화학전 전담부서 수장이었던 아모스 프라이스는 여기에 큰 불안을 느꼈어. 자신의 담당분야가 사라지기 때문이야.
그런 그의 전략이 먹혀 들었고 최루탄은 전세계로 퍼지게 됐어.. 그럼 최루탄은 정말 안전할까? 한국은 최루탄이 절대로 안전한 무기가 아님을 가장 잘 보여주는 나라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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