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4년 차 제시가 아빠에게 하고 싶었던 말

조회수 2019. 1. 20.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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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한 지 4년, 제시는 자유로운 나라에 와서 여태껏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됐어. 하지만
탈북민
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이 여전히 많대.

그런데, 알고 보니 아빠가 다치셨던 게 아니라 당시에 돌아가셨다는 거야. 제시는 그 사실을 2년이 지나서야 알게 됐어.

그래서 용기 내어 탈북민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야기하기 시작한 거라고 해. 더 이상 본인과 같은 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니까 말이야.


마지막으로 제시에게 돌아가신 아버지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조심스레 물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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