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주신 김치통을 던져버렸다
조회수 2018. 2. 24.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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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급 며느리'의 그들이 꿈꾸는 가족이란?
명절에 여자들이라면
특히, 며느리라면 누구나 공감했을
압.박.감!
이런 숨막히는 압박감에서
시어머니에게
'싫어요!'
라고 말하는
며느리가 스크린에 등장했는데,
이름하여
'B급 며느리!'
조선시대야 뭐야...
결국
남녀 간 권위를 확인
하기 위한
명절 문화!
여성이 무임금 노동/감정노동을 해야하는
명절문화 빨~리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한편, B급 며느리의 노력으로
시부모님도 많이 바뀌셨다는데?
ㅇ
ㅇ
ㅇ
21세기에는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정말로 의지하는 친구같은 가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B급 며느리가 꿈꾸는 가족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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