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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

심리학자가 말하는 '미루는 유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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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유튜브 시작해야지. 매달 책 한 권씩 읽어야지.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야지. 헬스장에 등록해야지! 그때 주식 시작할걸! 2020에 세워둔 많은 계획이 코로나로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새해에는 달라지겠어! 라고 계획을 세우며 2020년의 무계획을 무마하려 하지만 뼈아픈 사실은 아무것도 안 한 건 안 한 겁니다. 


코로나라는 핑계가 있지만 사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계획을 미뤘을 것이란 것.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루는 사람들 치고 다음에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음번에는 분명 또 다른 핑곗거리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생각날 때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미루기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심리학자 린다 사파딘은 일을 미루는 사람을 여섯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유형에 속하나요?

  1. 완벽주의자 높은 기대감을 걱정하는 스타일로 방법이 보이지 않으면 시작조차 않음 
  2. 몽상가 탁월한 기획력과 계획이 있지만 앉아서 일하는 것에 쉽게 지치는 스타일 
  3. 걱정꾼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화에 저항하고 결정을 회피하는 스타일 
  4. 위기의 제작자 마지막 순간의 아드레날린 폭주를 즐기고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는 스타일  
  5. 반항자 외부(마감, 기대감)에 저항하는 스타일로 때때로 적대감을 표출함. 
  6. 바쁜 사람 거절하지 못해 많은 일을 하는 스타일. 그 결과 충분한 시간이 없음. 

출처gettyimagesbank

유튜브를 시작하겠다며 카메라, 1인 조명 장비, 마이크 등 장비를 완벽하게 갖춰야 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아니면 원데이 클래스에 가려고 했지만 잘 할 수 있을까? 수업을 못 따라가면 어떡하지? 두려움만 앞서서 쉽게 시작하지 못한 적이 있었나요? 일은 몰아서 할 때가 가장 잘 된다며 마감기한을 미루고 있지 않나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일을 미루고 마감이 되어 후회하는 건 공통적인 모습입니다. 미루는 건 인생에 도움이 안 됩니다. 미루기 극복 세미나의 인기 강사인 리타 엠멋은 그녀의 저서 <세상의 모든 굼벵이들에게>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거나 하지 않는 것만 존재할 뿐, 하려고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리타 엠멋에 따르면 깜짝 놀랄만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실제 일하는 것보다 일하기를 두려워하느라 소비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더 크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두려워해 미룰수록 마감시한 훨씬 이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스트레스는 다시 그 일을 미루게 합니다.


이 악순환은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작은 승리 전략

작게 더 작게


윌리엄 맥레이븐은 전(前) 미국 특수작전 사령관입니다. ‘넵튠 스피어’ 작전을 지휘해 911테러를 주도한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습니다. 그는 2014년 텍사스 졸업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일 아침 침대를 정리하면 여러분은 그날의 첫 번째 임무를 완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약간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다음 일, 그 다음 일 또한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뜻밖의 끔찍한 하루를 보낸 날에도 집에가면 잘 정리된 침대가 여러분을 맞아주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거라고 격려해줄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 정돈부터 시작하십니오”


조직 이론의 대가 칼 와익 교수도 ‘작은 승리 전략’이라고 부르는 작은 성공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는 겁니다.

완벽주의를 버려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는 재밌는 일화가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윈도우95에는 3500여개의 버그가 있었지만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발매 예정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모두는 윈도95가 수많은 버그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정대로 공개했습니다. 한 가지 버그를 고쳐도 그 부작용으로 새로운 버그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버그를 0으로 만들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버그가 많아 전문가의 눈에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결과물로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은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모든 일은 반드시 수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수정은 일을 끝낸 후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아무일도 끝내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제 미루는 이유, 결단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도 세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을 진행하기에는 망설여집니다. 다음 단계로 우리는 한 발짝 나아가야 합니다. 바로 왜 해야 하는지, 꾸준히 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성공을 향해 모든 걸 걸 수 있게 해주는 방법 여섯 가지와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적이 있는가>에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있지만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에게 원하는 목표에 단 번에 도달하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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