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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아저씨가 아니라 소설가 김영하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작가
책 끝을 접다 작성일자2018.02.19. | 43,367  view
('방 탈출 게임이 입사 시험이었다'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작년 6월, 한 방송사에서 했던 프로그램,
<알쓸신잡>에는 네 명의 잡학박사와
음악인 유희열이 나와

다양한 지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소설가 김영하는

잡학박사 중 한 명으로 출연하여


때로는 지식을, 때로는 자신의 사유를,

때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말하며


울림을 전했습니다.

1995년 등단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펴낸 그의 작품들을 보면


단순히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알쓸신잡 아저씨'가 아니라


'소설가'로서의 김영하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의 작품은 시대적 배경이나 주제 선택에 있어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김영하만의 스타일'을 놓치지 않고

뚜렷한 색깔을 보여줍니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집인

<오직 두 사람>에서 역시


김영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옥수수와 나>
<슈트>
<최은지와 박인수>
<신의 장난>

총 일곱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냅니다.


우리는 모두 잃으며 살아간다.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는 엄존한다.
여기,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그 이후’의 삶이 있다.

-작가의 말中

김영하『오직 두 사람』 中 '신의 장난'의 내용

source : 책 끝을 접다 · 방 탈출 게임이 입사시험이었다
관련 책
오직 두 사람
오직 두 사람
저자
김영하
발행일
2017.05.25
출판사
문학동네
가격
정가 13,000원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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