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한양대 재학 시절 골프공 줍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유
조회수 2021. 4. 22. 14:44 수정
지난 2003년 MBC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한 강동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스타로 손꼽히는데요.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인 강동원은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다수 여성의 이상형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외모를 소유한 강동원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는데요. 강동원은 대학 시절 골프장에서 공 줍는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절친한 동료 강동원과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배정남은 “서울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강동원이다. 베르사유의 장미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았다. 회사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함께 지냈다. 강동원 형이 그때 대학교에 가서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 형이 골프장에서 1년 동안 공 줍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실제로 대학 학비 벌기 위해 취직해 골프공 줍는 것도 오래 하고 되게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창원에서 올라와 집이 없었던 강동원은 배정남과 함께 회사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지내며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에서 송강호, 배두나, 이지은(아이유)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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