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룩패스' 김무성 아버지와 함께 예능 동반 출연한 배우

조회수 2021. 4. 20. 2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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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이 tvN '업글인간'을 통해 잔소리를 하는 아버지이자 전 국회의원 김무성을 소개했다.

출처: JTBC '시지프스:the myth'

고윤은 최근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단속국 요원 '정현기' 역을 맡아 선역과 악역을 오가는 입체적 인물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출처: tvN 업글인간

고윤은 업글인간에 등장해 "아버지와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하는 날이 많더라.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고 고백했고 김무성은 연기 연습을 하는 고윤에게 "얼굴이 장동건처럼 잘생긴 얼굴도 아니고 연기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며 냉정한 평가를 했다. 

출처: tvN 업글인간

이처럼 서로가 "너무 불편하다"며 속내를 토로한 두 사람은 1박 2일 캠핑을 떠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윤은 '노룩패스' 사건 때문에 오디션에서 탈락하고 캐스팅이 무산됐던 일화를 얘기하며 속상했던 마음을 내비쳤다. 

고윤은 드라마 '아이리스2', '미스터 백',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 '시지프스:the myth' 종영 후 가진 인터뷰 등을 통해 "주변에서 장르물에 특화됐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장르물에 또 도전해보고 싶다. 꾸준하게 선택받는 연기자가 꿈이다."라며 배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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