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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억울한(?) 마음에
검색해 보니...
네발 동물은 무게 중심이
4곳으로 분산되어 있고,
척추가 수평으로 되어 있어
디스크를 앓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는데,
사람은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에
불리한 신체구조를 지녔고,
몸에서 가장 무거운 머리가
위에 있어 바른 자세를
제대로 취하지 않는 경우
척추관절이나 무릎관절 등에
이상이 오기 쉬운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함!
(디자인이 잘못된 듯... ㅠ_ㅠ)
인간의 척추와 인대는
내구성이 좋아서 웬만한 무게는
10년 이상 버틴다고 함.
그래서 자세가 나쁜 사람은
지금 당장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근육에 힘을 빼고 있어서
편하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하지만
나쁜 자세가 오래되면
얘기가 달라짐.
나쁜 자세가 습관이 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척추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몸에 편한 자세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그.래.서
일상 속 바른 자세 5가지에
대해 알아봤음!
▼
- 서 있을 때 바른 자세는 어깨 양쪽 높이가 같고, 가슴은 펴고 허리는 바르게 세워 척추, 골반이 일직선이 되게 하는 것이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을 만들고 발끝, 고관절 척추 중심을 연결할 때 삼각형 모양이 돼야 한다.
- 시선은 항상 전방 15도를 유지하고, 한쪽에 힘이 실리지 않게 양다리와 양발에 균형 있게 힘을 주고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
- 바른 자세로 서 있기 힘들다면 골격이 비틀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머리는 앞으로 숙이지 않고 턱을 살짝 들어 목덜미를 C자 곡선으로 만든다.
- 발끝은 정면을 향하게 해 11자로 걷고, 발은 뒤꿈치가 먼저 그다음 발바닥과 발가락이 순서대로 땅에 닿아야 한다.
- 골반을 중심으로 앞뒤 다리의 너비가 똑같이 걷는다.
- 팔은 뒤로 흔들 때 힘을 주고, 앞으로 흔들 땐 반동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 가방은 메는 것보다 드는 것이 낫고 메야 한다면 배낭 형태의 가방을 사용한다.
- 아무리 좋은 의자라도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몸통을 앞으로 숙이고 앉으면 소용이 없다.
-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등받이에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야 머리의 무게를 척추와 의자가 비슷하게 지탱한다. 그래야 근육이 덜 피곤하다.
- 허리를 빼고 앉지 않는다. 허리를 빼고 앉으면 등이 굽어 목이 일자 형태가 되는 일자목을 만들어 목, 어깨 결림과 등 통증을 유발한다.
- 수면은 모든 근육에 휴식을 주는 시간이다.
- 압력을 골고루 흡수하는 매트리스를 선택하고, 베개는 6~8cm 높이가 이상적이다.
- 다리를 나란히 쭉 뻗고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잔다.
- 무릎 뒤쪽에 작은 쿠션을 받쳐주면 척추부터 엉덩이, 다리에 이르는 관절이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엎드려 자거나 과도하게 꼬고 자는 것은 피한다. 엎드려 자면 골반과 등뼈가 치솟고 허리가 들어가는 자세가 되어 척추의 곡선을 휘게 만든다.
- 양팔을 위로 올리고 자는 자세 또한 어깨와 목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 한쪽 다리를 사용해 운전을 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한쪽 엉덩이가 들려 있는 비뚤어진 자세가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다.
- 팔은 쭉 편 상태가 아닌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운전대를 잡는 것이 적당하며, 허리와 시트 의자 사이에 빈 곳은 수건을 돌돌 말아 넣어 허리를 받치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면 허리에 무리가 덜 가게 된다.
- 웬만하면 장시간 운전은 피하고,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 가지려 노력해야만 운전에 의해 자세가 비뚤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장시간 운전시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허리와 목, 어깨에 쌓인 부담을 풀어주어야 한다.
- 팔 뻗어 등 펴기
양팔을 앞으로 쭉 뻗어 엇갈리게 깍지를 껴 잡고 등을 둥글게 말아 근육을 늘려준다. 시선은 배꼽으로 하고, 좌우 1회씩 3초를 유지한다. - 어깨 젖혀 가슴 펴기
엇갈려 잡은 손을 머리 뒤로 넘겨 팔꿈치를 뒤로 당긴다. 좌우 1회씩 3초를 유지한다. - 가슴 내밀기
양 팔꿈치로 등받이 시트를 밀며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시선은 정면으로 하고, 2회에 3초를 유지한다. - 골반 흔들기
핸들을 잡고 상체는 고정한 채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 15~20초간 반복해준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면
몇 가지 근육이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 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금방 구부정한 자세가 되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준비했음!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자세 교정 스트레칭'!
▼
그리고!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이
늘어감에 따라
거북목 환자가
최근 5년 새 30만여 명이나
증가했다고 함!
거북목이 심해질 경우
어깨에서 받는 충격이
점점 더 커지면서
어깨통증과 더불어
목을 지탱하는 근육이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는데,
배우 '강소라'도
거북목이었다는 거
알고 있었음?
온스타일 '더 바디쇼 4'에
강소라의 몸매 교정 담당
발레 마스터가 출연해
10분 만에
몸매를 교정하는 꿀팁을
전수했다고 함!
영상이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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