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뷰 본문

다음검색

수박을 랩에 감싸 보관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세균 걱정 없는 안전한 보관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수박피서
옴뇸뇸

바야흐로~
수박의 계절
돌아왔습니다!

왠지

지난해보다

더 달고, 더 맛있어진 것 같은

올해 수박!


다들

드셔보셨나요~?

엥?
그럼,
여기서 잠깐!

먹다 남은 수박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보통

집에서 먹다 남은 수박을

간편하게 랩으로 씌워 보관하고는

했었는데요~!


깜짝!
이렇게
랩으로 감싸 보관하는 방법이
잘못된 방법이라는 소식
입니다!

그동안

집에서 자연스럽게

랩을 사용하기도 했고,


마트를 가면 반쪽 수박을

랩으로 감싸 판매하는 모습도

많이 봐와서


매우 당황스러운 정보

아닐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수박을 껍질째

랩으로 감싸 보관하게 되면

완벽한 밀폐가 어렵게 되고,

세균 번식도 쉬워

세균이나 농약 성분이

수박 전체로 퍼지게 되고,


이로 인해

세균이 수천 배까지 늘어나

배탈이나 설사, 식중독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수박을

반쪽은 껍질째 랩으로 감싸 보관하고,


다른 반쪽은 껍질을 제거해

깍둑썰기 후 밀폐 용기에 담아

일주일간 냉장 보관 실험

진행했는데,


랩으로 감싼 반쪽 수박

세균 수가 초기보다 3천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반면에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한 수박

랩으로 포장한 수박보다

평균 세균 수가 100분의 1 수준

그쳐 상대적으로 안전했다는 것!


좌절
오...
와우...

하지만,

먹고 남은 수박은 어떤 방법이든지

냉장 보관 하루가 지나면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원은

수박을 자르면 가급적 당일

다 먹어야 하며,

다 먹지 못했을 때는

껍질을 제거하고 밀폐 용기에

보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수박을 자르기 전에

씻어주는 것입니다!


보통

수박 겉껍질은 두껍기 때문에

씻지 않고 그냥 잘라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수박 껍질에 묻어있는 농약

칼에 묻는 등 과육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고,


이를 껍질째 랩으로 감싸 보관할시

세균 번식이 더욱 활발해진다고

해요!

수박을 흐르는 물에 씻기고,

베이킹소다나 식초로 닦아주면

남아있는 농약이나 세균 등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잠깐!


수박 껍질을 씻었다 하더라도

잘라서 냉장 보관할 경우에는

꼭 껍질을 제거해서 밀폐 용기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닥토닥

혹시라도 불가피하게

수박을 랩으로 감싸 보관할 경우,

수박 과육 표면을 최소 1cm 이상

잘라낸 뒤 먹는 게 낫다고 해요!


(한국소비자원 연구결과 1cm 잘라낸 부분에서는 초기보다 약 583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고 함)

과자 냠냠
물론,
천년만년 살 것은 아니지만~

이왕 먹는 수박
맛있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먹는 것이 좋겠죠?!

수박 보관 정보에 얹어서~
같은 값이라면 더 맛있는 수박을
먹을 수 있도록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확인해보세요!

▼ 클릭 

뽀.너.스!
당신이 최고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라고~


더 쉽고 간단하게

수박 과육을 자를 수 있는

'수박 전용칼'이 있다고 하니,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구경해보세요!

해시태그

작성자 정보

다음검색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