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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매니저들에게
남다른 의리를 보여주고 있는
인성 甲 스타들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합니다!
박명수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매니저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직접 운전대를 잡고 행사장을 다님. 박명수 매니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태어나면 매니저라는 직업을 하기는 싫지만 매니저를 해야 한다면 박명수 매니저를 또 할 것이라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음.
송혜교
남자 매니저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여배우로 꼽힐 정도로 최고의 '의리녀'라고 함. 한 예로 드라마를 찍을 때 자신의 매니저가 한 스태프에게 혼나는 모습을 발견하고 그 상황이 매니저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억울한 상황이었음을 알게 되어 해당 스태프를 따로 불러 정황 설명하며 자신의 매니저에게 사과해달라고 요청함.
이국주
의리의 아이콘으로 대박을 터뜨린 뒤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던 중, 국내 최고 대형 기획사에서 매니저 없이 이국주 혼자만 받아들이는 대신 최상의 조건을 내밀었지만 오랫동안 함께 해온 매니저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 FNC엔터테인먼트를 택하며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킴.
현아
데뷔 이후 현재까지 매니저가 바뀐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함. 처음부터 같이 한 사람들이고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냄.
홍진영
매니저와 주최 측 간의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애초 1시간에 4곡만 부르는 줄 알고 간 지방 행사에서 10곡을 부르게 되자 미안함에 고개도 들지 못하는 매니저에게 오히려 장난을 치고 밝게 웃으며 '괜찮다'라고 하고 1시간 공연을 완벽하게 채우며 앙코르곡까지 소화함.
마지막으로!
국민 (센) 언니 이효리는
엠넷미디어에서
20억이 넘는 전속 계약금을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자신의 10대 시절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기획사로 둥지를 틀어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킨 바 있으며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직접 맡았던
일화는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아낌없이 퍼주는 이효리의
의리 가득한 훈훈 미담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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