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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식 커피 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음!
16세기 오스만 제국 시대에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세계 최초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개점했는데, 카페 문화가 이때부터 시작됐다고 함
터키식 커피포트는 뚜껑 없이 손잡이만 있는 계량컵 모양 '체즈베'(Cezve)와 주전자처럼 생긴 '이브릭'(Ibriq)이 있고, 이 중 체즈베는 1천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함
원두를 밀가루 정도의 입자로 곱게 갈아서 체즈베나 이브릭에 찬물과 섞어 담고, 300도 이상 달궈진 모래 또는 불 위에 올려 추출하는데,
터키식 샌드 커피는 필터에 거르지 않고 추출하기 때문에 원두 가루를 함께 먹게 되어서,
바로 마시기보다는 가루를 가라앉히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특징!
가루가 입안을 텁텁하게 하거나, 이에 낄 수 있어 물을 함께 제공하는데,
원두 가루를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여과 종이에 필터링 한 '브루잉 커피'를 주문하면 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 역사를 가지고 있는
터키식 커피는 국내에서
접하기 쉽지 않아서...

찾아봤음!!!
국내 카페에서 즐기는
터키식 샌드 커피!
모래로 만드는 커피,
터키식 샌드 커피 카페 3
1. 논탄토
서울
2. 프레딕트
부산
3. 쿰
대구
그리고!

터키식 샌드 커피의
또 하나의 묘미!
바로,
커피를 마시고 난 뒤
잔을 뒤집어 점을 치는
터키의 오랜 전통
'커피점'!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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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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