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신경 쓰여서

검색해본

다리가 두꺼워지는 나쁜 습관!

• 다리 꼬고 앉기
  다리를 꼬고 앉게 되면 한쪽 다리가 눌리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그래서 다리에 부종이 생기고, 이러한 붓기는 그대로 다리가 굵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 장시간 서 있기 & 앉아 있기
  너무 오랜 시간 서 있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피가 다리로 쏠리게 되면서 부종이 쉽게 오게 된다. 오래 앉아 있는 것 또한 정맥 순환이 잘 안 돼서 부종이 생길 수 있다.
• 짝다리로 서 있기
  혈액순환을 방해해 다리가 부을 수 있다.

• 맞지 않는 신발 & 높은 굽의 하이힐
  작은 사이즈 등 맞지 않거나, 굽이 높은 불편한 신발을 신게 되면 걸음걸이도 불편해지고, 다리에 무리가 가게 된다. 이는 필요 없는 근육을 만들게 되어 굵은 다리가 될 수 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다리 부종이 생기기 쉽다.
• 잘못된 걸음걸이
  안짱걸음이나 팔자걸음으로 걷게 되면, 몸의 체중을 지탱하면서 균형을 잡아주는 종아리 비복근과 가자미근을 많이 사용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근육질 종아리가 될 뿐 아니라, 균형도 깨지게 되어 한쪽 다리만 두꺼운 비대칭이 올 수도 있다.
• 짠 음식 과다 섭취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체내에 수분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는 물론, 몸이 잘 붓게 된다.

일반적인

다리의 부종 및 저린 증상은

정맥순환 능력의 저하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따라서

운동 및 스트레칭, 마사지 등의

방법으로 정맥순환을 촉진해주는 것이

저림증상 완화에 아주 유용한 방법임!

다리 부기 빼는 운동!

(혈액순환 운동)

1.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천장 쪽으로 뻗어 두 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2. 가슴 쪽으로 쭉 당겨서 허벅지 뒤와 종아리에 자극을 준다. 이때, 무릎을 다 펴준다.
3. 한쪽당 20초씩 진행한다.

1. 벽에 다리를 올리고 누워서 엉덩이를 벽에 딱 붙게 한다.
2. 발목은 앞으로 힘을 줘 발바닥이 천장과 수평이 되게 한다. 이때, 종아리 근육이 땅기는 느낌이 든다.
3. 15~20분 정도 유지한다.

1.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눕는다.
2. 무릎을 세우고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다.
3. 손과 발에 힘을 풀고 가볍게 진동시킨다(떨어준다).
4. 2~3분 정도 지속하다 힘들면 팔다리를 내려놓고 휴식을 취한다.
5. 이 동작을 반복하며 마지막에는 진동을 멈추고 10초 정도 팔다리를 든 상태를 유지한다. 이때 손끝과 발끝이 찌릿해지는 느낌을 겪을 수 있다.
6. 호흡을 내쉬며 몸에 힘을 풀고 팔과 다리를 가볍게 바닥으로 내려놓는다.

1. 바닥에 눕거나,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앞으로 쭉 뻗는다.
2. 양손은 누워있을 때는 몸 양옆으로 편하게 놓고, 앉아 있을 때는 엉덩이 뒤를 짚는다.
3. 양발의 엄지발가락이 마주치게 발끝을 좌우로 친다. 이때 엄지발가락끼리는 부딪치고 새끼발가락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빠르게 실시한다.
4. 20~30회 정도 반복 시행하는 것이 좋다.

• 작고 딱딱한 골프공을 사무실에 앉아있는 동안 발아래 두고 발바닥의 압통점을 수시로 지압해준다.
• 무릎을 펴고 발목을 천천히 최대한 크게 안에서부터 밖으로, 밖에서부터 안으로 돌려준다.
• 엄지발가락 근육과 나머지 발가락 근육이 나누어져 있는 부위인 발등 아래 발바닥을 중심으로 골프공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다.

• 계단을 올라갈 때 계단 끝에 발을 반 정도 걸치고 뒤꿈치를 계단 아래로 내리면서 무릎의 힘으로 올라가면 종아리가 땅기면서 스트레칭 효과를 줄 수 있다.
• 이때, 익숙하지 않으면 넘어질 수 있으니 매우 천천히 이 방법을 사용해 올라가거나, 난간을 잡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이러한 운동은

1~2주 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시행해

혈류개선이 이루어진 후부터

증상의 완화를 느낄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