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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보면서
'이건 꼭 먹어야 해!' 외치는
치즈 덕후들 주목!
치즈에 살고 치즈에 죽는
'치즈 요리' 끝판왕
모아보았음!
라클렛
#치즈 폭포 #스위스
스위스 발레 지역의 라클렛 치즈를 녹여 감자, 피클과 함께 먹는 스위스 전통요리
전통적으로는 감자, 오이와 먹었으나 오늘날에는 빵, 육류 등 다양해지고 있음!
라클렛을 먹는 도중에 물이 들어가면 치즈가 굳어 소화가 어려워서 그렇다고, 주로 따뜻한 허브차 혹은 와인과 먹는다고 함
퐁뒤
#스위스 #찍먹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끼워 녹인 치즈나 소스에 찍어 먹는 스위스 전통요리

치즈 퐁뒤는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치즈와 와인으로 전혀 다른 맛을 낸다고 함!
퐁뒤를 먹다가 여자가 냄비에 음식을 떨어뜨리면 그 여자가 오른쪽 남자에게 키스를 해주고, 남자가 음식을 떨어뜨리면 와인을 사는 풍습이 있다고? ^^♥
맥앤치즈
#미국 #밀가루+치즈=0
한국의 라면과 비슷한 포지션?
마카로니에 버터와 체더치즈를 듬뿍 넣어 만드는 것이 정석
치즈 특유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 덕분에 간식으로, 또 맥주 안주로 인기 있음!
마카로니와 치즈 조각을 함께 먹은 이탈리아 음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피자
#치킨 나부랭이 비켜
이탈리아 요리가 원조지만, 지금 우리가 흔하게 먹는 피자는 '뉴욕'에서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처음 만들어졌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미국식, 이탈리아식 피자로 나누어진다고
미국의 피자는 이탈리아보다 크고, 치즈를 비롯한 토핑이 듬뿍 올라가는 것이 특징!
토핑의 종류가 육류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도 이탈리아 피자와는 다르다고...

과거 피자는 오랫동안 남부 이탈리아의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 남아있었다고 함!
나폴리인들이 토마토 토핑을 최초로 고안했으며, 1889년 나폴리의 유명 셰프 '라파엘레'가 모차렐라 치즈를 토핑으로 처음 올렸음!

과거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레시피도 생겼다고
요리 꽝 손도 치즈 하나면
실패를 모르는 요리사!

더 다양한 치즈 요리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