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꿈꾸는 소녀들" 프로듀스101, 탈락자 근황
조회수 2016. 4. 5. 11:05 수정
by.d립
지난 1일이죠?
Mnet '프로듀스 101'이 막을 내렸습니다.
11명의 소녀들이 데뷔를 확정했는데.
그렇다면 과연,
탈락한 소녀들은 뭘 하고 있을까요?
오늘의 1boon은
'프로듀스 101' 탈락한 연습생들의 근황입니다.
대체불가 캐릭터죠?
'황이모' 황인선이 가장 먼저 활동에 나선다는데요.
오는 5일 작곡가 '맥시마이트'와 함께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할 예정입니다.
황이모 입담, 기대해~.
인형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죠?
'티핑' 아리요시 리사도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26일 열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이도이 디자이너 'DOii' 콜렉션에서
셀럽으로 참석했습니다.
"패션 피플 같죠?"
"끼도 여전해~"
'뱅뱅'으로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던
'큐브'의 권은빈은요?
걸그룹 'CLC'에 합류합니다.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고 하네요.
"상큼발랄 비주얼"
"넘나 잘 어울리는 것"
폭풍 가창력!
'뮤직K' 김주나도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카리스마 넘쳤던
'해피페이스' 황수연 연습생도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함께 출연했던 '해피페이스' 연습생들과
'해피메이커'라는 그룹으로
활동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걸그룹 느낌 나죠?" (황수연)
"넘사벽 비주얼" (김지성)
"우리는 해피메이커" (황아영)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멤버가 참가했던
'플레디스' 연습생들은요?
'플레디스걸즈'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합격한 주결경, 임나영은 이후에 합류한다고 하네요.
"플레디스걸즈, 기다려 주세요~"
글=박인영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 DB, 트위터, 프로듀스101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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