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 애플힙, 295억원?" 할리우드, 이색 신체보험

조회수 2016. 6. 30. 10:0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자신의 엉덩이에
보험을 든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할리우드 엉짱 미녀, 
제니퍼 로페즈인데요.
보험금은 무려, 2700만 달러 ㄷㄷ  
(한화 약 295억원)
할리우드는 역시 클래스가 다릅니다. 다리는 기본! 엉덩이, 가슴털, 심지어 정자까지 보험을 들었는데요. 

오늘의 '1boon', 해외 스타들의 이색 신체보험입니다. 
 
배우 금성무는 자신의 얼굴에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금성무와 계약한 광고회사 측에서 그의 얼굴이 다칠까봐 거액의 보험을 들어줬다고 하네요. 
"이 얼굴, 2,500만 위안!"
(한화 약 44억원)
영화관람
중화권 톱배우 유덕화는 더 많은 보험료를 지불하며 얼굴을 보호했는데요.
"이 얼굴은 3000만 위안"
(한화 54억원)

전설적 록그룹, 영국 롤링스톤스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 그의 손가락에 책정된 보험금은요?
"이 금손, 160만 달러"
(한화 17억원) 
'팝의 여왕' 마돈나의 가슴의 값어치도 어마어마~합니다. 
"200만 달러!!!!!"
(한화 14억원)
온 몸이 다 소중한 스타도 있습니다.  
바로 '007' 시리즈의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인데요. 영화 '퀸텀 오브 솔러스' 촬영 당시 사고 대비용으로 가입했다고 하네요. 
"950만 달러짜리 몸입니다. 조심 조심"
(한화 110억원)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 최고 연봉자답게 거액의 보험료로 다리를 지켰는데요. 
"1억 4,400만 달러짜리 다리로 걷는 기분은 어떤가요?"
(한화 1,675억원)

자자, 여기 호날두보다 

더 '억' 소리 나는 다리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캐리인데요. 과격한 퍼포먼스로 인해 다리를 다칠까봐 들었다고 하네요.
"캐리의 다리는 10억 달러짜리 다리"
(한화 1조 9,000억원)
보너스 나갑니다.
다소 난감한(?) 부위에
보험을 든 스타들인데요. 
영국 가수 톰 존스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털에 과감히 투자 했습니다. 
"한 올 한 올 소즁해, 700만 달러"
(한화 77억원)
록밴드 '반 헤일런'의 데이빗 리 로스는 자신의 정자를 보호했습니다. 이유는 자신과 잠자리를 가진 팬이 임신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비싼 정자, 100만달러"
(한화 10억원)
글= 김소정기자(Dispatch)
사진=호날두 페이스북, H&M 홈페이지, 퀸텀오브솔러스 포스터, 키스 리차드 공식 홈페이지, 톰 존스 공식 홈페이지, 머라이어캐리 페이스북, 유니버설뮤직코리아, 금성무 페이스북, 무간도 스틸컷, 제니퍼 로페즈 앨범 자켓 사진, 반 헤일런 공식 홈페이지,영화 콜드 워 스틸컷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