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귀신, 어때요?" 미녀★, 호러퀸 계보
각양 각색의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죠?
오늘의 1boon은요.
드라마 속 귀신 캐릭터 계보입니다.
먼저 1994년으로 돌아가 볼까요?
심은하는 드라마 'M'에서
태아의 영혼이 빙의 된 마리 역으로 열연했죠.
저렇게 초록색 눈으로 변해도
예쁘기 있기, 없기?
"미모 리즈 맞죠?"
"이런 분장에도 예뻐~"
90년대에 심은하라면,
2000년대에는 배두나가 있습니다.
드라마 'rna'에서 초능력자 세미를 연기했는데요.
귀신보다 더 무서운 능력자였죠.
"변했다, 세미"
"무서운 초능력자"
"다중인격 연기도 잘 해요"
무서운 귀신만 있나요?
여기 절정의 러블리 구미호가 있습니다.
신민아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꼬리 9개 달린 여우 '미호' 역을 맡았었죠.
소고기와 뽀글뽀글물을 사랑하는
러블리 끝판왕 신블리 등극!
"절정의 애교"
"러블리하죠?"
신민아를 위협하는 러블리 귀신,
또 있습니다.
바로 '오! 나의 귀신님'의 박보영인데요.
역대급 '음란블리' 나봉선으로 남심 강탈!
이 깜찍한 스킨십에 올라간 광대,
내려올 생각을 안 하죠?
"갑자기 나타나도"
"너무 좋은 귀신"
"이래서 음란블리"
자, 이번엔 소녀 귀신들 나갑니다.
전효성은 '처용'에서 강력팀 특별 수사 귀신
여고생 한나영 역을 맡았는데요.
상큼, 발랄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죠?
"내가 전효성으로 보이니?"
"나 수사팀 한나영이야~"
마지막으로 요즘 삼촌몰이
제대로 하고 있는 소녀 귀신!
김소현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기억을 잃은 19세 소녀 김현지로 등장합니다.
여기에 퇴마사와의 달달한 로맨스까지!
이런 귀신이라면 대환영, 맞죠?
"소녀귀신 끝판왕"
"화보같은 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