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정통으로?" 육룡vs뿌나, 같은이름 다른얼굴

조회수 2016. 3. 9.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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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b립
SBS-TV ‘육룡이 나르샤’는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입니다. 

실존 인물인 이방원부터
이신적, 이방지, 무휼 등 
가상 캐릭터들도 같죠.

오늘의 1boon은
육룡 vs 뿌나, 같은 이름 다른 얼굴입니다.
‘육룡’에선 유아인이
청년 이방원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잘생겼다, 이방원"
"넘나 멋있는 것"
"화나도, 잘생김"

그렇다면, '뿌나'에서는요?
"태.종.이.방.원." (백윤식)
"넘나 무섭고요"
"같은 이방원, 다른 느낌"

‘육룡’의 젊은 이방지는 변요한이 맡았습니다. 
고독하고 쓸쓸한 무사가 됐죠.

"고독한 무사"
"피범벅도 멋있어"

그렇다면, ‘뿌나’의 이방지는요?
"배우 우현입니다"
"연륜이 너무 쌓였나?"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윤균상이 
‘육룡’의 무휼입니다. 
귀엽고 순진하지만 무술 실력은 최고인데요. 

"귀요미 브이"
"이래도, 멋있죠?"
이 귀요미 무휼,
'뿌나'에서는 조진웅이 됩니다.
"잘.자.랐.다."
"카리스마 넘치죠?"
"연륜에 풍채까지~"
"귀요미는 그대로"

이지훈이 ‘육룡’ 이신적이 됐습니다. 
원래 유생 허강이었다가 이신적으로 
정도전(정도전 분) 팀에 합류했죠. 

"앳된 미모"

그가 나이를 먹으면요?
‘뿌나’ 안석환이 됩니다.

"닮았나요?"
"은근 닮았네"

글=박인영기자(Dispatch)
사진='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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