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빵집 '빽다방 베이커리' 오픈날 가서 먹어봄

조회수 2018. 9. 19. 08:3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백종원이 창업한 '더본코리아'에서 신사동에 새로운 '빽다방'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번엔 커피보다 에 더 초점을 맞춘 매장이라는데요!

언뜻 보기엔 일반 빽다방과 다를 것 없는 외관…

인줄 아셨나요?


간판부터 다릅니다.


여기는 빽스 커피, 베이커리 입니다.

★빽다방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신사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빵사가 직접 구운 빵을 판매하는데요.


향후 빽다방에서 판매할 다양한 신메뉴를 테스트로 판매 중입니다.

9월 18일, 오픈날에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내부 사진을 찍기 힘들 만큼 많은 사람들이 빽 베이커리를 찾았는데요.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흰 인테리어에 높은 천장으로 깔끔했습니다!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입구 쪽에 있는 빵 코너로 GO GO!

빵 매대 너머에는 '베이킹 랩'이 있습니다.


빵을 만들고 있는 제빵사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진열돼있는 빵은 약 15가지였습니다.


시간별로 나오는 빵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베스트 셀링 제품들은 이미 품절되고 없었습니다. ㅠ_ㅠ

아쉽지만 있는 빵들을 담고…

계산을 하며 빽다방 음료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영수증에서 사장님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네요. ㅎ_ㅎ

빵과 음료의 영롱한 자태..★


매장에서 먹고 갈 때는 스테인레스 접시에 유산지를 깔아 빵을 내어줍니다.


매장에서 먹고 갈 때는 스테인레스 접시에 유산지를 깔아 빵을 내어줍니다.


깔끔한 개인카페에 온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깔끔한 개인카페에 온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canⓓ는 앙버터(3,000원)와 스노우번(1,800원)

아기맘모스(3,000원/이름 세젤귀ㅠ)를 주문했습니다.

포크와 나이프 준비!

한입 크기로~

썰어서!!!

먹어 해치워버립니다.

다 먹고 포장까지 해간 canⓓ...ㅎㅎ..


빵 맛은 훌륭했습니다! 

음료까지 가성비가 넘치니

고른 빵 세 개 모두 만족스러웠는데요.


음료까지 가성비가 넘치니

안 갈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빵순이&빵돌이 여러분, 얼른 달려가세요!

빽스커피 베이커리

OPEN : 07:30 AM

CLOSE : 10:30 PM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