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극강 '민트초코설빙' 출시 10분 만에 먹은 후기
조회수 2018. 10. 2. 13:43 수정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
10월 2일, 민트초코 설빙을 출시했습니다.
배달앱 '배달의 민족'과 컬래버레이션 했는데요
배민이 주로 쓰는 컬러가 민트라서 이런 콜라보가 나온 거 눈치채셨나요?
게다가 설빙 앞에 가면
은우가… (말잇못)
안 갈 수 없지 않습니까?
canⓓ가 간 곳은 설빙 청담공원점!
'프리스틴' 은우 양이 들른 흔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은우의 성지일까요 :D
10시 반에 오픈하자마자 '민트초코설빙'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만 900원!
짜자잔~
진동벨을 받고 10분 정도 기다리니 민트초코설빙이 나왔습니다.
가장 아래에는 설빙 베이스인 우유빙수, 그 위에는 초코슬라이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네 스쿱이 그 위에 쌓여 있고요.
오레오쿠키와 브라우니가 콕콕 박혀 있습니다.
믿고 먹는 설빙 빙수 아니겠습니까.
설빙의 인절미 빙수와 투톱인 초코빙수에
호불호 극강인 민트초코를 얹으면????
자, 여러분 한입 하시겠습니까?
한 스푼 떠서~
오레오 한 점 올려 한입!
브라우니 올려 한입!
(차)은우에게도 한입을 줘봅니다.
민트초코설빙은 생각보다 민트맛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배스XX빈스의 민트초코와 맛은 비슷했는데요,
빙수와 융화돼서 민트향이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평소 민트가 불호인 사람도 잘 먹을 정도였습니다!
canⓓ의 별점은 ★★★☆
ps. 우유빙수가 녹으니 민트초코우유가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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