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빵부터 메인요리까지' 9,000원 파스타 정식 후기

조회수 2018. 9. 17. 07:2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트레이 세트는 9,000원부터 1만 600원까지~

가성비 오.지.는 이탈리안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달려갔습니다.


서울 역삼동에 있는 '이태리 정식'입니다.

오전 10시 30분 오픈, 오후 10시 마감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9시라고 하네요!

평일 오전 11시 30분, 가게에 도착한 canⓓ.


이미 세 테이블이 채워져 있었는데요.


본격적인 점심시간 정오 전에 열 테이블이 모두 채워져 만석을 이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1만 1,000원 이하의 메뉴들로 구성돼있는데요.


트레이 세트를 비롯해 피자, 프렌치 프라이, 음료도 있습니다.

canⓓ는 까르보나라 트레이 세트, 그릴드 치킨 트레이 세트, 빠쉐 핫 트레이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구경해볼까요?


어두운 조명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전체적으로 회색톤의 인테리어였는데요.

오픈키친이라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키친 앞에는 트레이를 준비하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샐러드, 식전빵, 코울슬로, 피클이 가지런히 나열돼있었는데요.

트레이는 이렇게 정리돼 메인요리를 기다립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까르보나라 트레이 세트는 9,000원입니다.

걸쭉한 크림에 적당히 잘 익은 면, 베이컨과 버섯.


비주얼도 맛도 좋았는데요.

그 옆에는 싱싱한 채소와

새콤달콤한 파울슬로와 피클이 있습니다.

트레이 세트에 포함된 치아바타브레드는 무한제공이라고 하는데요.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기에 좋았습니다. 꼭 리필해 드세요!

9,600원의 그릴드 치킨 트레이 세트에서는 매콤한 크림 파스타의 맛을 느낄 수 있었고요.

1만 600원의 빠쉐 핫 트레이 세트의 파스타는 뚝배기에 나왔습니다.


가격 대비 해산물의 양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파스타 소스에 면을 섞어~

돌돌 말아 한입에 쏙!

파스타 자체도 맛있는 편이었고,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트레이 구성이었습니다.


단, 가게가 지하에 위치해 환기가 잘 안 된 점과 어두운 조명에 많이 어두웠던 게 아쉬웠습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Let's Play with ca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