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콘파이 출시날 출근길에 당장 먹어본 후기
조회수 2018. 9. 3. 11:40 수정
9월 2일 일요일 밤…
맥도날드가 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달.콤.한.크.림.속
옥.수.수.가.듬.뿍
~~~콘파이 출시~~~
출근길에 부리나케 맥도날드로 달려간 에디터Y
system : 문을 열고 들어가시오
스트레스 쌓여?
옥수수로 털어!
매장 곳곳에 new 콘파이 광고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키오스트에서 콘파이를 터치 터치!
저는 돼지런하게 2개를 시켰습니다
출근 시간이 지나 대기 손님이 없었는데요
키오스트로 결제를 마치고 1분 뒤
아주 빠르게 콘파이가 나왔습니다
착석하자마자 콘파이 감상 시작.
종이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뜨거우니 조심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요~
가운데 절취선을 따라 뜯으면...
영롱한 콘파이가 자태를 드러냅니다.
노란 튀김인데요.
그냥 보기에도 바삭해보입니다!
가운데를 쩌~~~~억 갈라주면
연노랑의 옥수수크림에
옥수수알이 한가득 콕콕 박혀 있습니다
파이를 꾹 눌러주면
흘러내리는 옥수수크림&콘
콘파이
예상 가능한 그 맛
적당히 달고, 적당히 느끼함
사과파이보다 맛있음
단, 단품으로 먹으니 조금 느끼한 감이 있었습니다
2개 이상 먹을 시에는 커피나 탄산음료등을 곁들여 먹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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