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입어줘~"..AOMG, 훈남룩의 정석
조회수 2016. 9. 30. 12:12 수정
AOMG 래퍼들을 통해 알아보는 훈남 패션의 정석.
힙합 레이블 'AOMG'는요.
'훈남' 레이블로 불립니다.
쌈디, 그레이, 로꼬, 박재범까지….
훈훈한 비주얼만 모였거든요.
여.기.에.
남다른 사복 센스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 참, 우리 여자한테 인기 많아♪"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사복 패션,
래퍼들을 통해 알아볼까요?
① 꾸민듯 안 꾸민듯
먼저, 힙합 하면 내추럴한 모습이 떠오르죠?
티셔츠나 재킷 하나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룩을 즐겨 입습니다.
자연스러운 룩을 즐겨 입습니다.
단, 여기서 포인트는 '오버사이즈'.
한 사이즈 정도 크게 입어서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후드 하나면 돼~" (그레이)
"셔츠는 조금 길게" (로꼬)
"오버사이즈, 느낌 알죠?" (쌈디)
"힙합 느낌 충만~" (로꼬·박재범)
② 볼캡
요즘 떠오르는 아이템이죠?
바로 볼캡입니다.
무심하게 푹 눌러 쓴 볼캡으로
색다른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시크한 포인트" (그레이)
"이건, 남친짤" (로꼬)
"시크와 꾸러기 사이" (로꼬)
③ 후드 모자
후드 모자를 쓰는 것도
래퍼들이 즐겨 하는 패션입니다.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귀여운 매력도 강조할 수 있죠.
여기서 팁 하나!
볼캡과 후드 모자를 같이 쓰면요?
완벽한 스트릿패션 완성입니다.
'AOMG' 훈남 래퍼 따라잡기, 참 쉽죠?
"이렇게만 입어줘"
"훈남룩의 정석"
글=박인영기자(Dispatch)
자료제공=서울스토어 패션팀 (http://www.seoulst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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