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출시요청 폭주하자 1년만에 결단 내렸다는 이것

조회수 2021. 3. 10. 16: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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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간장에 찐하게 뒹굴어버림, KFC 신갓쏘이치킨-

치킨 맛집 KFC에서 신상 치킨이라면
먹어주는게 국룰 아니겠습니까.
오늘자로 따끈따끈하게 등장한 신상이 있다던데
캔디가 발 빠르게 먹어봤디~

이름하야 신갓쏘이치킨이오.

진짜 갓 등장했어요ㅋㅋ


사실 요 치킨은 작년 출시했던

갓쏘이 치킨의 NEW 버전인데요.

당시 3달 만에 단종시키더니

이런 신메뉴를 만들고 있었구먼!

치킨은 인원수에 따라 주문 가능해요.

1인분부터 최대 4인분까지도 수용할 수 있을 듯!


가격은 다음과 같답니다.

1조각 : 2,800원

3조각 : 7,800원

5조각 : 12,500원

8조각 : 19,500원

-신갓쏘이 치킨(3조각 7,800원)


캔디는 알차게 맛볼 수 있는 3조각으로 PICK!

닭다리, 날개, 가슴살 종류별로 다 들어있어요ㅎ


딱 받고 나서 첫인상은 짜장인가 싶었어요ㅋㅋ

착각할 정도로 간장소스가 찐하더라구요.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답니다.

-닭고기(국내산)

일단 닭다리부터 뜯어줘야쥬~

3조각이라 어느 하나는 부실할 줄 알았는데

은근 튼실하더라구요.

부드럽다 못해 촉촉한 닭다리.
소스도 안에까지 촉촉이 배어있더라구요.
찐하게 파고든 간장소스 칭찬해♥

그리고 이건 솔직히 소스가 다했다ㅎ

간장만 있었으면 느끼할 법했는데

고추와 마늘을 넣어서 매콤함까지 살려줌!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달짝지근한 치킨이에요.

치밥을 부르는 소스ㅋㅋ


기존에 있었던 갓쏘이 치킨은

ONLY 간장이었는데 업그레이드됐다구요.

다리 말고도 다른 부위도 입 벌어지는 사이즈.

날개가 이리 커도 돼?

거의 주먹만 하더라구요.

혼자 먹을 거면 일단 1조각 시켜보고 판단해도 될 정도.

퍽퍽살 파까지 챙겨주는 가슴살로 마무리.

가슴살이라고 막 부드럽고

그런 치킨들도 있잖아요.

하지만 요건 찐으로 퍽퍽..ㅋㅋ

약간 콜라를 부르는 느낌이긴 해요.


치킨은 땡기는데 1마리를 다 먹자니

넘나 부담스러울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먹어주면 딱일 듯!

캔디는 요거 재구매 의사 있어요.

한 입 먹고 소스에 반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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