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직원도 줄선다는 이디야 2,700원짜리 디저트 정체

조회수 2021. 3. 5. 11: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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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숨겨진 디저트 발굴완료! 이디야랩 스틱초코-

그냥 이디야 아니쥬~
본사 밑에서 자리하고 있는 이디야 최고봉,
이디야 커피랩이 있어요!

일반 매장에 있는 메뉴 말고도
다양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약간 스벅 리저브 같은 느낌쓰ㅋㅋ
특별한 디저트를 찾아 캔디도 떠났어요~

-스틱 초코(2,700원)


몇십가지 빵 중에서 제일 먼저 솔드아웃된 요 메뉴!

초코 바른 스틱 디저트예요.

캔디가 마지막 남은 하나 GET 한 건 안 비밀.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강력분(미국, 캐나다산)

-코팅 다크(벨기에산)

-아데카 시트(말레이시아산)

크기는 생각보다 아담해요.
검지 손가락보다 살짝 긴 길이.
7개의 스틱이 들어있답니다.
약간 중형 빼빼로 같은 느낌ㅋㅋ
초코에 한 번 담근 것뿐만 아니라
설탕도 가득 뿌려져 있어요.
혈당량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들려~

한데 모아놓으면 약간 빨미까레 비주얼이에요ㅋㅋ

처음에 후기 찾아볼 때 착각했다는 사실ㅎ

빨미까레가 되려다 만 스틱 초코..★

겉은 뭔가 엄마손 파이가 생각나는 재질이더라구요.

파사삭 하고 떨어질 것 같은 느낌!

반으로 갈라 보면 페스츄리 느낌으로

겹겹이 쌓인 단면 등장!

의외로 엄청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구요.

겉에 묻은 초코만으로도 당 충전 가능해요.

고오급진 느낌의 다크 초콜릿 맛!

왜 금방 동났는지 이해가 간다 가~

커피랑 같이 먹어주면 끝난 조합.

1인분(=7개)이 납득되는 디저트예요.

이거 먹으려고 굳이 올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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