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등장하자마자 배민 1위 찍어버렸다는 토스트
-하루에 1,500개 실화? 이삭토스트 성공신화-
그리고 처음 이삭토스트의 시작은
그냥 길거리 토스트처럼 설탕, 케첩,
머스타드, 햄이나 치즈, 야채가 다였다고 해요.
그 당시에도 장사는 꽤 잘됐었다고 하는데ㅎ
소스 개발 후 더 승승장구했다고!
무려 하루 1,500개씩 팔린 전설의 이삭..★
진짜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인기를 실감했어요.
줄 지어있는 토스트 행렬에
각양각색으로 울리는 배달 어플 소리.
그리고 웨이팅까지 쟌난아니에요.
캔디는 이삭토스트 SNS에서 확보한
2020년 잘 팔렸던 TOP3 메뉴 중 골랐어요.
1. 햄치즈 토스트
2. 햄 스페셜 토스트
3. 딥 치즈 베이컨 토스트
그 중 안 먹어본 1, 2위 메뉴들로 구매 완료!
-햄치즈 토스트(2,600원)
먼저 기본 중의 기본인 햄치즈부터 먹어줄게요.
왜 요것이 1등인지 납득당해보겠어요.
겉모습은 그냥 식빵 두 개 붙여놓은 것처럼
안에 토핑은 제대로 안 보여요ㅋㅋ
식빵 한 겹을 들춰주면
이삭의 정체성을 잡아준 소스 등장!
빵에 이것만 발라 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다구요ㅠ
새콤함과 더불어 달달함까지 있는 JMT 소스.
소스 발린 빵 밑에는 슬라이스 햄과 치즈,
계란이 차곡차곡 들어있어요.
초초초 심플한 구성이지만
솔직히 맛없없 재료들만 모은 거 인정.
계란 안에 톡 터지는 옥수수도 은근 핵심!
전체적으로 달달한데 의외로 느끼함 없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햄 스페셜 토스트(2,900원)
햄치즈보다 조금 더 고퀄을 자랑하는
No.2 토스트, 햄 스페셜!
가격도 300원 더 비싸요.
확실히 조금 더 도톰한 비주얼ㅋㅋ
안에는 양배추의 존재감이 너무 심하다 못해 흐르는 중.
양배추에는 별다른 소스가 뿌려져 있지 않답니다.
햄치즈와 구성은(슬라이스 햄, 치즈, 계란)똑같지만
특별하게 피클이 들어있어요.
햄 스페셜이라 특★!
훨씬 상큼하고 조금 더 든든한 맛이 있는 것 같아요
햄치즈는 간식이었다면 요건 간단한 한 끼 정도?
둘 다 캔디의 마음에 들어왔지만 조금 더 끌리는 건 햄치즈!
역시 원조를 이길자는 없는 건가..!
질리는 맛없고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지금 당신이 토스트가 땡긴다면 이삭 대추천합니다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