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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선 제대로 넘었다, 출시하자마자 혼쭐난 1,300원 음료

캔디=장예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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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갔다는 GS25 x 모나미 스파클링-

콜라보가 대유행이라지만, 

도가 지나치다는 신상이 등장했어요.


 GS리테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토종 기업들과 협업에 나섰다고 해요.

그 첫번째 주자가 바로 모나미.

모나미의 대표 상품인 '모나미매직'의 정체성을

음료에 담아낸 상식 파괴 상품이라고 하는데...

'매직' 이름만 들어도 선 제대로 넘었다 싶은,

그 신상 음료를 캔디가 만나봤어요.

-모나미 매직 레드멜론 스파클링(1,300원)

-모나미 매직 블랙레몬 스파클링(1,300원)


잉크가 담겨 있는 것 같은 쨍한 색감.

매직을 음료수로 탈바꿈시킨

기획자가 의도는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잠깐, 뚜껑을 따면 매직 냄새가 날 것 같은데??

포장지 디자인도 그렇고

모나미 유성매직의 디자인을 많이 참고한 게 보여요.

뚜껑을 꼭 닫으라는 주의사항까지 고대~로 복붙!!

먼저 레드메론 스파클링부터 열어봤어요.
뚜껑을 열면 찐한 잉크 냄새가 날 것 같았지만...
먹는 음식이 이러면 절대 절대 안되겠죠.
평범한 탄산음료 향이에요.
오히려 쨍한 색감에 더 놀랐어요.

달달한 탄산음료 맛이에요.

메론이라고 해서 조금 특별한 맛을 기대했는데

메로나 아이스크림 맛이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고

찝찝한 단맛만 혀에 남아요.

모나미 문구 특유의 색을 재현하느라

맛은 그냥 아무거나 가져다 붙인 느낌이 들었어요.

블랙레몬 스파클링은 더 했어요.

색깔은 예상과는 다른 짙은 녹색인데요.

하지만 컵에 따라보면 콜라랑 거의 비슷해요.

향은 레드메론 스파클링과 똑같아요.

솔직히, 색상이 너무 강렬해서 마시기가 두려웠어요.


어디서 많~이 먹어봤다 싶었는데,

블루레몬에이드랑 거의 똑같아요.

색깔만 검정으로 바뀐 레몬에이드? 

아마 다들 한 번씩은 먹어봤을 익숙한 맛이에요.

역시 특색은 찾을 수가 없었죠.

이 제품은 한마디로

매직의 강렬한 색감에 올인한 나머지,

맛의 특별함은 없는 신상.


말표 흑맥주, 천마표시멘트 팝콘 등등...

요즘 트렌드가 상식 파괴 콜라보라고 하죠.

아무리 트렌드라 해도 이번 신상까진 수용하기 어렵겠더라구요.


재미로 한번 사볼 수는 있겠지만(이런 심리를 노렸겠죠?)

먹는 걸로 장난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왜 이런 제품들이 나오는지 공감 못하겠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캔디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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