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보다 빨랐다, 광고비 1도 안썼는데 난리난 메뉴

조회수 2021. 2. 13. 18: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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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장예원 에디터

-체리쥬빌레 덕후들에게 떠오르는 간식-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구매 리스트에

항상 포함되어 있다는 K-아몬드!

이미 그 유명세는 말할 것도 없죠.

꾸준히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깜짝 놀랄 맛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출시 이후 인기 TOP라인을 꾸준히 

달리고 있는 체리쥬빌레 마카다미아를

캔디가 냉큼! 먹어봤습니다.  

-체리쥬빌레 마카다미아(80g, 2,990원)


배라에서도 탑5에 든다는 바로 그 맛.

바로 체리쥬빌레가 고소고소한 마카다미아와 합체!

체리 맛도 아니고, 체리쥬빌레 맛?


연 배라의 맛을 얼마나 재현할 수 있을지,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포장지 뜯기 전부터 두근두근!

색깔부터 아, 이건 성공이다 싶었어요.

취향 제대로 자극하는 핑크핑크한 겉모습과

뜯자마자 풍기는 달달한 체리향에

기분이 절로 좋아졌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부실한 양에 살-짝 실망ㅠ 

어릴 때 먹던 석기시대를 떠올리게 만드는 

동글동글 조약돌같이 생긴 마카다미아에 

체리가 콕콕 박혀있어요.

존재감 뿜뿜하는 체리향의 원인이 요기 있었구나! 

마카다미아 한 알은 100원짜리 동전보다 살짝 작은 크기예요.

한 입에 두 개씩 넣으라는 기획자의 빅픽쳐인가?ㅎㅎ

달콤하고 부드러운 체리쥬빌레 코팅을 

맛보다 보면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똬악! 씹히면서

저 세상 즐거움이 입에서 펼쳐져요.

실제로 배라에서 먹던 체리쥬빌레 맛이 느껴져서 신기신기! 

중독성은 이럴 때 쓰는 말이라고 배웠어요.

유투브 보면서 하나씩 집어먹다 보니 한 봉지 그냥 순삭!


솔직히 개발자님도 이거 만들고 스스로 뿌듯했죠?

배라의 체리쥬빌레에서 핵심적인 달콤함만 

쏙 빼서 먹는 것 같아요.

왜 독보적인 인기가 있는지 단박에 납득했어요.

견과류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것 같은 맛!

참고로 캔디는 또 사러 갈 겁니다ㅎ


체리쥬빌레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 먹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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