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900원, 이런 '뒷북'은 환영해야한다는 CU 신상 정체

조회수 2021. 2. 5. 12: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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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뒷북 같아도 맛있으면 장땡, CU 흑임자 찰떡 꼬치-

CU가 곰표급으로 밀고 있는 시리즈가 있어요.

바로 찰떡 꼬치가 주인공!

오리지널부터 인절미, 초코

그리고 고구마까지 다양한 맛을 내놓았는데요.

이번에는 흑임자로 등장했답니다★

-흑임자 찰떡 꼬치(2,800원)


작년 흑임자 대란 때는 가만있더만

넘나 늦은 느낌의 신상이긴 해요ㅎ

그래도 흑임자 러버(=캔디)는 고민 없이 구매합니다.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찹쌀 35.988%(국내산)

-흑임자 가루 16.5%(중국산)

-천일염(국내산)

-백앙금

-백설탕

찰떡은 세알씩 세 꼬치 들어있답니다.
겉에 묻은 흑임자 가루는
진짜 자기주장 장난 아니에요.
조금만 건드려도 후두둑 떨어지는 예민 보스들ㅠ
먹을 때 주의하세요!

크기는 거의 500원이랑 비슷해요.

친구 먹어도 될 정도ㅋㅋ

한 입에 먹기 딱 좋긴 하더라구요.

안에는 꼬숩한 흑임자 앙금이 들어있답니다.

쪼꼬미 크기인데도 저 정도 양이면 칭찬해~


처음 먹었을 때는 약간 씁쓸한 느낌의

흑임자 맛이 강했는데요.

씹을수록 앙금의 달달함이 느껴지면서

음미할수록 더 맛있더라구요.

세 꼬치를 한 번에 흡입하기에는 좀 달아서

딱 1인 1꼬치면 깔끔할 것 같아요.

찰떡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쫀득함도 살펴보고 가야쥬.
찢어져도 끝까지 쭉쭉 늘어나는 중ㅋㅋ
한 알을 한 입에 먹으면 넘나 쫠깃해서
이에 들러붙는 게 어떤 느낌인 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이런 시리즈라면 언제나 계속 환영이라구요.
CU 들렀는데 보인다?
그러면 또 사 먹을 의사 있음!

PS. 먹자마자 웃기 금지예요.
이가 흑임자 되는 건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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