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 상륙했다는 1개 200원짜리 해외대란 과자
-오레오인 듯 로투스인 듯, 로투스 샌드-
-로투스 샌드(2,890원)
사실 요 샌드는 작년 4월 해외에서 첫 출시됐었는데요.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했다고!
바닐라 맛과 비스코프 크림 맛 2가지가 있답니다.
가격도 동일해요.
캔디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했어요.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밀가루
-설탕
-식물성 유지(팜유, 채종유)
-설탕시럽
-계피
기다란 봉지 하나에 로투스 샌드는 총 15개!
다 먹으면 780kcal라고..ㄷㄷ
샌드에는 로투스 로고가 뙇!
크기는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뽀짝해요.
지름 약 4.5cm랍니다.
두 개까지는 거뜬할만한 사이즈예요ㅋㅋ
이쯤에서 기존 로투스 소환해서
깨알 비교 들어갈게요ㅎ
모양부터 넘나 다른 오리지널과 샌드.
샌드와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하자면
오리지널 비스켓이 2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어요.
아무래도 크림이 더해졌으니까 요 가격이겠쬬?
오리지널을 다 먹었을 때 칼로리는 1,202kcal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과자 흡입 들어갈게요.
먼저 바닐라 맛부터!
딱 오레오에 들어가 있는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에요.
겉 과자만 달라진 느낌ㅋㅋ
로투스 특유의 바사삭한 식감과
크림이 넘나 잘 어울려버리기.
은은한 계피맛과 달달한 크림은 믿먹 조합♥
다음은 비스코프 크림 맛!
샌드 사이에 찐득하게 달라붙어 있답니다.
은근 도톰하기까지 해요.
비스코프 크림 맛은 딱 로투스 과자를
크림에 갈아 넣은듯한 느낌.
그래서인지 기존의 로투스 맛과 큰 다른 점을 못 느꼈어요.
조금 더 부드러운 로투스를 먹고 있구나 하는 정도?
마무리는 커피 찍먹으로 해줄게요.
따.아에 콕 찍어주면
쿠키는 부드러워지고 커피맛은 찐해지고~
더 맛있어진답니다.
개인적으로 캔디는 바닐라맛 추천할게요.
진짜 중독성이 美쳤어요.
한 봉지 순삭 가능할 것 같았는데
칼로리가 눈앞에 그려져서 간신히 참음ㅋㅋ
색다른 로투스를 먹어보고 싶다면 요거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