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신상 쏟아져도 1등은 정해져 있다는 음료 정체

조회수 2021. 1. 5. 18: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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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할리스는 지금 딸기 축제.ing-

다들 겨울딸기가 진리인 거 알잖아요ㅎ

브랜드들도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딸기 메뉴로 쭉쭉 뽑아내고 있는데!

할리스는 아예 딸기로 파티를 열어버렸다구요.

따끈따끈(!)한 할리스 딸기 메뉴들~

무려 7종이나 등장했답니다.


-딸기 듬뿍 요거트 할리치노(R:6,500원)

-더 진한 딸기 스무디(R:6,800원)

-딸기 치즈 케이크(6,900원)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R:5,900원 G:6,400원)

-생딸기 주스(R:6,300원)

-딸기 라떼(R:5,800원 G:6,300원)

-딸기 레몬 티(R:5,800원)

캔디는 할리스의 절대강자 딸치케와
2021년 NEW 메뉴인 더 진한 딸기 스무디로 골랐어요.
사진을 뚫고 나오는 딸기 스멜ㅎ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R:5,900원 G:6,400원)


그럼 먼저 딸치케 할리치노부터 먹어보겠어요.

들고 오는 새에 위에 올라간 휘핑은

벌써 풀이 죽었더라구요ㅠㅠ


휘핑 위에는 말캉말캉한 잼 st의

딸기들이 올려져 있답니다.

레귤러 기준 한 잔에 299kcal라고 하네요.

안에는 치즈 케익 맛 아이스 블렌디드가 들어있어요.

재질은 딱 밀크쉐이크 느낌!

얼음이 거의 안 씹힐 정도로 곱게 갈려있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쉐킷 쉐킷~

위아래로 찐하게 자리하고 있는 딸기들을 잘 섞어줄게요.

세차게 섞고 나니 딸기 우유로 재탄생ㅋㅋ

한번 쪼록 할 때마다 딸려오는 딸기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섞고 나니 치즈케익 블렌디드의 존재감은 넘나 약해요.

딸기만 나 여깄어!!라고 외칠 뿐

치즈맛은 은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연하게 느껴지는 꼬소함과

딸기랑 은근 잘 어울려서 놀람.

왜 사람들이 딸치케 딸치케 하는지 알겠다♥

-더 진한 딸기 스무디(R:6,800원)

스무디로 바통터치!
진짜 멀리서 봐도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은 딸기 음료ㅋㅋ
비주얼 진짜 쟌난없음★
레귤러 기준 한 잔에 279kcal랍니다.

위에 올라간 생딸기부터 호로록.

딱 딸기 1개를 얇게 슬라이스 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8조각 정도 들어있더라구요.

달달함 보단 새콤함이 더 많이 느껴지는 스무디.
농도는 묽은 느낌 보단
숟가락으로 퍼먹해도 될 정도로 되직해요.
약간 빙수를 먹는듯한 느낌ㅋㅋ
얼음도 잘게 씹힌답니다.
둘 다 맛있었지만 캔디픽은 딸치케!
왜 할리스 하면 딸치케 할리치노라고 하는지 납득 가능이에요.
얼어 죽어도 다시 시켜먹고 싶은 맛ㅎ

스무디도 JMT였어서 남은 딸기 메뉴들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딸기 러버들이라면 취저 지대로 가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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