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300원, 빙그레가 '이것' 진출했다고 난리난 신상
-우리 집을 붕세권으로 만들어줄 빙그레 핫 붕어 싸만코-
겨울에 꼭 현금을 들고 다녀야 하는 이유=붕어빵.
넘나 당연한 거 아니에요?
붕어빵집이 눈에 보인다면 꼭 사 먹어주는 게 국룰이잖아요.
근데 집 근처가 붕세권이 아니다?
그렇다면 울지 말고 캔디가 리뷰할 제품을 주목하세요.
-핫 붕어 미니 싸만코(팥&초코 각각 5,000원)
바로 구워 먹는 붕어 싸만코!
빙그레에서 등장한 NEW 붕싸예요.
개발팀 열일 인정인정bb
캔디는 온라인에서 구매했어요.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밀(미국산)
-달걀(국산)
-우유(국산)
-팥(중국산)
-초콜릿(싱가포르산)
봉지 안에 잘 밀봉되어 있는 붕싸들~
지퍼백 형태로 되어있어 보관하기 아주 편하더라구요.
팥붕, 초붕 둘 다 16개씩 들어있답니다.
조리 방법은 총 세 가지가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오븐형 토스터기.
캔디는 바삭한 붕어 싸만코를 원해서 에프로 돌려줬어요.
180도에 10분이면 끝!
겉으로 봤을 때 엄청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따끈한 붕싸 완성♥
이제 붕어빵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구요.
10분이면 우리 집이 그냥 붕세권.
진짜 한 입 거리인 쪼꼬미 사이즈.
약 6cm 정도 되더라구요.
1개 당 약 50kcal, 다 먹으면 810kcal 정도랍니다.
그럼 제일 기본인 팥붕부터 먹어줄게요.
붕어빵의 최대 난제라고 할 수 있쥬.
머리부터 먹냐 꼬리부터 먹냐!
일단 캔디는 반부터 갈라줄게요ㅎ
그러자 등장한 팥. 앙. 금.
기대 안 했는데 은근 가득 차있더라구요.
단 맛도 적당히 느껴지고 빵이랑 딱 황금 비율.
약간 호두과자 느낌도 나고 맛있어요.
다음은 초붕!
터져 나오는 초코들 보이시나요.
작은 붕싸 안에 얼마나 초코를 넣은 거냐구요!
칭찬해 칭찬해~
그냥 반 갈라도 뿜어 나오는데 괜히 한번더 눌러주기ㅎ
진짜 찐득 꾸덕한 초코♥
핫초코 먹고 밑바닥에 남아있는 그 찐한 초코맛 같아요.
당 충전 제대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