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느낀 빽다방이 출시한 3천원짜리 괴물용량 신상

조회수 2020. 11. 25.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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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빽다방 가성비 of 가성비, 대용량 커피-

빽다방만 조용히 알고 있는 히든 메뉴가 있어요.
매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메뉴!

배달 어플에서만 구매 가능한 대용량 음료랍니다.

종류는 총 4가지.

-앗메리카노(3,000원)

-원조 커피(3,500원)

-달콤 아이스티(3,000원)

-아샷추(3,500원)


*매장 상황에 따라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음.

직원분 피셜, 아메리카노는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고 해요.

32온즈(약 946ml)로 진짜 진짜 괴물 용량 자랑하는 음료예요.

받자마자 입 떡 벌어지는 사이즈.

캔디는 아메리카노와 원조 커피로 주문했어요.

크기 비교를 위해 기본 아메리카노(2,000원)도 데리고 왔어요.
어디 가서 꿀리지 않는 벤티(약 600ml) 사이즈인데 여기서는 쪼꼬미가 되어버림.
대용량은 4샷, 기본은 2샷이 들어간다고 해요.
그럼 떨어진 카페인 수혈을 본격적으로 해보겠어요.
배달 올 때 제일 중요한 실링.
아주 스무스하게 잘 벗겨지구여~
바로 아메리카노 등장!

빨대로는 세월아 네월아 마실게 분명한 사이즈ㅋㅋ

요 대용량 음료는 한 번에 마셔주는 게 답이에요.

벌컥벌컥 드링킹 해주면 눈이 그냥 번쩍 뜨인다 뜨여.

다음은 원조 커피.

시원 달달한 빽다방 대표 메뉴예요.

믹스 커피 러버 손!

빽다방에 마셔도 마셔도 줄지 않는 믹스커피 우물이 있다구요.

아메리카노와 다르게 잔 얼음들이 들어있어요.

섞기 전에는 약간 슬러쉬 재질.

입맛이 싸악 도는 달달한 커피맛이에요.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그래도 거의 절반 정도는 줄어들더라구요.

요거 하나면 모닝커피를 시작으로 해 떨어질 때까지 커피 걱정 없을 듯.

가성비로 빽다방 이길 곳 없다는 거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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