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이 남친 전현무보다 더 좋아한다는 마늘빵 정체
조회수 2020. 10. 15. 12:09 수정
캔디=황소희 에디터
-마 이게 K-바게트다, 만동제과 마늘 바게트-
원래도 유명하지만 tvn '온앤오프' 방송 타면서 더 핫해진 빵집!
SNS 해시태그에 꾸준히 올라오는 연남동 '만동제과'에요.
유명한 곳이라면 일단 가고 보는 캔디~
-만동제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
-매일 11 : 00~ 20 : 30
11시에 열지만 11시에 가면 안 되는 집.
이미 오픈 전부터 웨이팅이 시작됐더라구요!
요 빵집의 시그니처 마늘 바게트.
맛있을 수밖에 없는 비주얼 인정bb
손바닥을 1.5개는 붙여야 가려질 정도의 크기예요.
줌을 부르는 단면.
가르자마자 달달한 마늘향이 코를 찌른다 찔러~
마늘 소스에 촉촉이 적셔진 빵♥
속까지 지대로 흡수했어요.
달큰한 마늘 맛이 입에 촥촥 감김.
많이 먹으면..입 안에서 마늘 냄새나니까 주의하세요..ㅋㅋ
바게트가 원래도 바삭하지만 요 빵의 겉 부분은 2배 더 빠삭해진 느낌!
약간 아쉬운 건 식으면 질겨지더라구요.
따끈따끈할 때 바로 먹기.
그래도 속은 대반전.
촉촉함 끝판왕이에요.
쫄깃하게 늘어나는 빵 결 보이시쥬?
빵 덕후라면 필수로 들려야 할 곳!
마늘 바게트 안 좋아해도 입문자용으로 가능sss~
웨이팅을 용서할 수밖에 없는 맛.
또 생각나서 재방문하는 사람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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