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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뒷북으로 '가루' 뿌렸다는 KFC 치킨 신상 정체

조회수 2020. 10. 7. 1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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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KFC에 치즈 눈 내린다~-


KFC 하면 치킨이 제일 먼저 떠오를 수밖에!

오로지 치킨 마니아들만 위한 신메뉴 오픈했다구요.

-치르르 치킨

8조각(18,700원)

5조각(11,900원)

3조각(7,400원)

1조각(2,700원)


1인분부터 4인분까지 커버 가능한 구성.

캔디는 3조각으로 PICK!
받자마자 짭짤한 치즈 향이 코를 찌른댜~
약간 뿌링클 시즈닝st.
부위는 가슴살+날개살+넓적 다리살이 들어있어요.
촉촉파, 퍽퍽파 다 수용 가능ㅎ

일단 한 조각 자체가 엄청 큼, 겁나 큼.

주먹에 1.5배 정도?

혼자 하나만 시켜도 될 것 같아요.

가슴살만 찢어보기!

아니 이거 가슴살 맞아?

퍽퍽할 줄 알았는데 쫄깃한 결이 대박이예요.

찐 퍽퍽파라면 실망할 듯한 촉촉함.

닭 염지 자체를 매콤하게 한 건지 매운맛도 살짝 올라와요. 

그래서 더 맛있는듯한?ㅋㅋ

날개는 이렇게 발굴해주는 거 RGRG?

뼈만 쏙쏙 빼서 먹어주면 완료!

껍질이랑 살이 황금비율, JMT이다...♥

처음에 받고 나서 가루가 조금 부족한 거 아냐? 했는데요.

딱 적당한 양이예요.

치즈 가루가 은근 짜서 더 많으면 느끼했을 듯!

뿌링클을 노리고 출시한 것 같았지만 어딘가 부족했던 치킨.

디핑 소스도 같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듯해요.

맛 자체는 좋았지만 한 조각 정도가 맥시멈!

느끼한 건 어쩔 수 없는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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