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0원인데도 논란 없을 것 같다는 오늘자 버거킹 신상

조회수 2020. 10. 5. 1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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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문주희 에디터

-사악한 컨셉 제대로 잡은듯한 버거킹 신상-


8월 말, 사악한 가격으로 캔디를 놀라게 했던

버거킹의 ‘기네스 와퍼’가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고 해요.

그 주인공은 ‘기네스 할로윈 와퍼’!

할로윈 시즌에 맞춰서 나온 신상이라 그런지

포스터부터 엄청나게 강렬하네요..!

- 기네스 할로윈 와퍼 단품 9,500원

- 기네스 할로윈 와퍼 세트 1만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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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세트가 1만원이 넘으면 손이.. 떨린다구욧..ㅎ

버거는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만 만날 수 있습니다!

첫인상은 기존의 기네스 와퍼보다 훨씬 묵직 + 무겁!


내용물을 스캔을 해보았을 때도

뭔가 더욱 푸짐해 보였어요.

하나씩 살펴보자구요!

일단 싱싱한 양상추, 양파, 토마토 그리고 마요소스.

아직까지는 기네스 와퍼와 다른 점이 없음!

하지만 그 아래에는 엄청난 재료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1. 약 16.5cm의 롱치킨패티

2. 100% 순쇠고기 패티

총 두 가지의 패티가 들어가요.

(오우.. 처음엔 주문 섞인 줄 알았다니깐요?!)

플라스틱 나이프로도 스무스하게 썰리는 치킨 패티..♥

버거킹의 너겟킹 아시나요?!

그걸 몇 배로 크게 키운 확장판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촉촉하기까지 ㅠㅠ

이제 소스만 스며들면 된다~ 이말이라구요..

한 층 더 강렬해진 기네스 할로윈 와퍼!

패티만큼이나 중요한 재료가 여기 또 있어요.


바로 할라피뇨와 핫 페퍼칠리소스의 조합!

‘톡’쏘는 매운맛인데 칠리소스가 끝이 달콤해서

깔꼼하게 마무리되는 맛이었어요.


매운 걸 못 드시는 분들도 거뜬할 듯!

단-맵-단-맵-포-레-버-★

강렬한 각 재료들이 모였지만

소스가 이리저리 스며들면서 하나가 되었어요..

젤 좋았던 점은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갔지만

소스 덕분에 버거가 느끼하지 않았다는 것!

-캔디 총평-

★★★

가격.. 9,500원… 정말 사악하더랍니다..


근데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가고

버거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핫페퍼 칠리소스’까지!

매력 포인트가 많았습니다ㅎㅎ

그 중 제일 큰 매력은 ‘시즌 한정’이라는 것이겠쥬?!

할로윈 가까워질 때쯤 또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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