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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에서 안 먹고는 못 배긴다는 3,300원짜리 디저트

조회수 2020. 10. 5. 0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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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스벅이 꽉 잡고 있는 디저트-


스벅 고인물이라면 당연히 알 듯한 메뉴.

커피, 케이크 말고 푸딩이 주인공이에요!

2016년 출시 후 무려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벅 고정 디저트~

사실 푸딩이 있는 줄 몰랐던 스벅 초짜 캔디ㅎ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푸딩 시도해볼랍니다.

쇼케이스에서 귀욤 뽀짝하게 자리하고 있는 중~

-초콜릿 푸딩(3,300원)

-밀크 푸딩(3,300원)


종류는 총 2종이에요.

취향대로 골라골라~

캔디는 다 먹이니까ㅎ 두 개 다 구매완료!

바로 푸딩 등장인 줄 알았는데 세이브 씰이 잘 감싸져 있더라구요.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약 2주 정도.

여러 개 사서 쟁여놔도 될 듯ㅎ

밀크 푸딩부터 먹어줄게요.

스무스하게 떨어진댜~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푸딩!

뽀얀 비주얼 등장!

아무것도 없는 맨들맨들한 모습.

딱 푸딩의 정석!

한 스푼 풀 때 탱글함이 딱 느껴져요.

입에 들어가자마자 사라지는 Magic..★

넘나 부드러움~


우유+계란으로 만든 푸딩이라 비린맛이 제일 걱정이었는데요.

그런 거 전혀 없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다음은 초코!

밀크푸딩과 다르게 약간 크림st의 푸딩이에요.

탱글함은 조금 없는 편!

약간 녹은듯한 아이스크림같이 떠지는 중.

요 푸딩은 벨기에 산 초콜릿을 넣었다고 하는데요.

알고 먹어서 그런 건지 더 찐한 초콜릿 맛이랄까요?ㅎ

사실 느끼할 줄 알았는데 그게 무슨 소리?

JMT이에요ㅋㅋ

숟가락 자리는 비좁지만 같이 좀 쓸게요ㅎ

두 가지 맛 한 번에 즐기기~

달고 달고 달다.


먹을 때는 한 가지만 파는 걸로.

당 충전 FULL 완료♥

솔직히 먹기 전까지는 그냥 케이크를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요 푸딩은 재구매 의사 있어요!

둘 중 고르자면 초코로!


초콜릿 케이크 사이에 들어가는 크림 같아요.

근데 느끼함은 없어서 부드럽게 호로록 순삭 가능!

당 떨어질 때 딱 생각날듯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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