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나올 수 없는 '가격'으로 논란중인 과자
-오레오에 금 바른 거 아니죠..?-
간만에 편의점에 간 캔디!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과자 가격에
쓸데없는 호기심이 또 발동합니다..★
- 오레오 초콜릿쿠키 8,000원
- 오레오 화이트 초콜릿쿠키 8,000원
캔디가 알던 오레오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격이 whyrano whyrano..
한 박스에
2개씩 6봉지, 총 12개의 오레오가 들어있어요.
지름 4.5에 두께는 약 1.5cm
미니 마카롱 크기 정도의 오레오 ㅠㅠ
근데 12개를 다 먹으면 1252칼로리래요.
하하하하하!! 사.악.해.
반으로 뽀각! 오레오 단면은 항상 설레쥬?!
반 가르려고 손으로 잡으니 쉽게 초코가 녹더라구요.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칼로리를 봤을 때부터 알아챘어야 했는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달더라구요.
건강한 치아가 아파오는 맛..
기존 오레오와 다른 점은
초코 코팅을 더했다는 점 하나!
그 외 다른 점은 찾지 못했어요..
갑자기 뭔가 속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
그냥 초콜릿보다 화이트 초콜릿이 훨씬 달았어요.
초콜릿과 오레오 과자의 비율이 8:2 정도..?
오레오 맛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너무너무 달아서 실망만 쌓이던 요 아이..★
그때 우유 지원사격 나갑니다~
오레오를 촉촉하게 만들어준 우유ㅠㅠ
과한 달달함을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었어요.
오레오 하나에 우유 한 컵 뚝딱 ㅋㅋㅋ!
-캔디 총평-
★☆☆☆☆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8천원을 들고 국밥집으로 향했을 거예요..
너무 달아서 하루에 반 씩 쪼개 먹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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