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로 대박난 비비고가 '주특기' 때려넣었다는 제품

조회수 2020. 8. 24. 12: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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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비비고 좀 먹어본 이들이 꼽은 최강 김치만두-


집콕 생활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요즘. 

집에서 계속~ 잘~ 챙겨먹어야 하잖아요.


만들기 귀찮을때 냉동실에서 꺼내먹고싶은 간편식!

오늘 간식은 10분이면 완성되는 비비고 만두로 정했어요.

8월 초에 등장한 따끈따끈한 비비고 신상이에요.

수제만두st의 비주얼인 새우만두.


맛은 물론 톡톡 씹히는 새우 덕에 식감까지 GOOD!

이 맛을 알게 되면 계속 찾을 수밖에 없는 맛.

그럼 오늘 캔디가 만나볼 만두는 뭐냐구요?


새우만두 이전에 등장했었던 원조!

작년 11월 비비고가 내놓은 수제만둣집 맛 만두에요.


그중에서 비비고덕후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매콤매콤 김치만두로 골라봤어요.

시장 1위 만두+시장 2위 김치의 만남이에요.


마트에서 1봉지당 4,240원에 구매.

1봉지당 만두는 총 8개 들어있어요.

네모네모한 귀여운 만두.

1개당 530원꼴이랍니다.

 

바삭한 군만두가 더 땡겨서 프라이팬으로 조리.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중불에 약 9분간 구워주세요.

노릇하게 구워지면 완성★


길이는 6.5cm로 검지 손가락 조금 못 미쳐요.

최대한 입을 벌린다면 하나 통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

생각보다 더 빨간 만두소 비주얼.
맵린이라면 먹기까지 약간 망설이게 되는 색감이에요.

만두소는 김치뿐만 아니라 깍두기도 들어있어요.
거기에 고기+당면까지!

만두피 겉은 바삭하게 구워졌지만 속은 쫄깃하게 찢어져요. 

먹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쫄깃함~

만두 피는 쫄깃한 걸로 모자라 두께도 얇아요.
비비고 피셜 무려 0.7mm라고.
김치 속이 슬쩍슬쩍 비친다구요~

따끈따끈할 때 육즙 확인을 위해 꾸욱 눌러봤어요.

고기보단 김치의 비율이 훨씬 많아서 육즙은 보이지 않아요.


당면만 탈출할 뿐ㅋㅋ

간장에도 콕! 찍어서 먹어줄게요.
이미 김치만두에 약간 간이 되어 있어서
굳이 준비안해도 되겠어요.

-캔디의 결론-


꼬들한 김치와 오독하게 씹히는 깍두기 덕분에

만두의 전체적인 식감이 좋아요.


보기에도 매워 보였는데 먹어보니 칼칼한 맛이 올라와요.

약간 쓰읍 할 정도의 매움!

맛있다고 하는 김치만두의 포인트를 제대로 담은 느낌.


군만두로도 촉촉함이 느껴졌는데요.

다음에는 찜기에 쪄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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