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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만에 재출시했다는 배라 미친 비주얼의 정체

조회수 2020. 8. 18. 16: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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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문주희 에디터

-레인보우 샤베트 비켜! 내가 바로 2020 상큼보스-


2019년 6월, 여름에 딱 어울리는 상큼함을 무장해

출시되었던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


14개월이 지난 지금, 여름을 맞이해 재출시 했다고 해요.

작년에 먹어보지 못했던 캔디는

호기심에 얼른 get get 했지요!

14개월만에 키오스크에 뿅 하고 나타난 플레이버!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 재출시 존버단은 손을 들어주세요.

그리고 그 손으로 주문을 눌러주세요★

‘소르베’는 우리가 흔히 아는 ‘셔벗’, ‘샤베트’와 비슷하지만

우유가 아예 들어가지 않은 아이스크림이에요.

그래서 채식주의자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호불호가 강한 아이스크림이라고 들었는데,

찾는 사람이 꾸준히 있다고 해요.

통이 꽤 비어있었어요.

-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

싱글 레귤러 3,200원


저~기 멀리서 보아도

‘나야 나!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하고

소리칠듯한 비주얼ㅎ!

강력한 비주얼에 맛이 더 궁금해지네욧?!

한 입 먹으니 캔디 귀로 들려오는 노래 한 소절

‘빨간 맛! 상!큼!해 허어니~’


최근 캔디가 먹었던 배라 아이스크림 중

상큼 원탑 자리를 가볍게 가져갔어요.

캔디가 원래 1등으로 뽑았던 상큼보스!

‘레인보우 샤베트’를 불러볼게요.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는

레샤를 뛰어넘는 상큼력을 가졌어요.

레인보우 샤베트의 상큼력 <<<<<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

처음부터 끝까지 Only 상큼 시원 라즈베리 맛이에요.


먹다가 물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알 수 없는 상큼함이 ‘한 입 더 먹을까..?’ 생각을 하게 해요.

이게 상큼보스 아이스크림의 매력일까요?

계속해서 입안에 상큼함을 충전해 주니

귀밑이 땡기는 느낌이 들어요.


그때부턴 와플콘을 같이 먹어주세요.

와플콘의 달콤&고소함이 상큼함을 완화시켜준답니다ㅎ★

와플콘과 함께 먹을 때 참.. 좋았거든요..

그래서 와플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했건만..


안 그래도 잘 녹는 재질의 소르베인데,

무더위까지 합세 더 빨리 녹아버렸어요.

슬러시 되기 일보 직전ㅠㅠ

(레샤 배척파인 캔디의 입장에선)

이 아이스크림 자체를 배척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싱글 레귤러를 다 먹을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다음엔 맛보기 스푼으로만 만나기로..★

-캔디의 결론-


‘뜨거운 여름, 캔디의 좋은 모험이었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함, 상큼함이었어요.

재출시를 여름에 한 이유가 있구먼..!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 만큼!

1) 레샤를 좋아한다면 왕추천

2) 모험을 즐긴다면 추천

3) 상큼함을 싫어한다면 비추천

이렇게 결론을 내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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